미 국방장관 대행, 북의 핵무기, 미사일 여전히 시급한 우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3/15 [11:34]  최종편집: ⓒ 자주시보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이 북의 핵무기와 미사일을 여전히 시급한 우려 사안으로 규정했다.

 

미국의소리(VOA)섀너핸 대행은 14(현지 시각) 2020회계연도 국방예산 관련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북의 위협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셰너핸 대행은 이날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우리의 외교관들이 북의 비핵화를 협상하는 동안에도 북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은 미 본토는 물론 동맹국들에 계속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역내 동맹은 철통같이 유지되고 있다우리는 함께 북의 공격을 억지하고, 충돌이 발생할 경우 본토를 보호하고 단호하게 승리할 능력을 유지한다고 밝히며 미군과 동맹국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해 한반도에서의 미사일 방어 자산 통합도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도 이날 서면답변에서 한반도의 평화적 비핵화에 대한 희망을 계속 갖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두 차례 정상회담 이후 우리가 다양한 비상사태에 계속 대비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우리는 여전히 역내 동맹국들과 미 본토를 위협하는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을 보유한 나라를 상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 던포드 합참의장은 주한미군은 북의 공격과 도발, 강압을 저지하기 위한 태세를 갖췄고 훈련돼 있다면서 그들의 현 우선 과제는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한반도의 비핵화 달성을 위해 국무부가 주도하는 최대 압박 캠페인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섀너핸 대행과 던포드 의장은 한미 대규모 연합군사훈련 조정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군 준비태세는 이전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는 보도했다.

 

섀너핸 대행은 올해 연합훈련은 평화 과정 지원전작권 전환과 관련한 한국의 역할 확대’, ‘근본적 준비태세 유지등 세 가지 이유로 재조정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던포드 의장은 대규모 연합훈련이 가상 전개 방식으로 변경되긴 했지만 중요한 것은 대대와 중대 또는 그 이하 레벨에서 훈련과 연합군 통합 훈련 능력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문제, ‘주둔비용+50’에 대해서 섀너핸 대행은 잘못된 보도라며 주둔비용+50과 같은 것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우리는 사업도, 자선 활동도 하지 않을 것이지만 공정하게 몫을 분담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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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파이터 19/03/15 [13:59]
미국넘들이 조선의 비핵화를 언급할 때마다 폐허가 되고 아직도 내전과 반군 등의 자살폭탄 사건이 일어나는 리비아, 이라크와 시리아 등이 생각나고 요즘 미국이 설치는 베네수엘라도 이들 국가와 마찬가지로 산유국이다. 여러 산유국을 멸망에 가깝게 골로 보내야 미국 말을 잘 듣고 슬슬 긴다. 따라서 조선도 미국을 이들 나라처럼 골로 보내면 조선 말을 잘 듣고 슬슬 기게 만들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조선이 이들 나라처럼 된다.

산유국인 이란도 핵 합의를 파기하고 제재를 복원해 원유 수출에 제한을 가했는데 이 모든 게 미국의 셰일산업 보호 때문이다.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나라를 침략해 완전히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제재를 가한다. 그 결과 벌벌 떨고 있는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중국보다 더 많은 원유 수입을 해 미국의 원유 수출 2위 국가가 되었다.

나라가 침략을 받아 망가지면 원유 산업도 파괴된다. 이란 원유를 수입 못 하게 하면 자연히 세계는 원유 수입을 미국으로 돌린다. 미국은 이렇게 골로 간 산유국에서 헐값으로 원유를 수입해 쓰고 셰일 기업이 생산한 자국 원유는 정상 가격으로 판다. 트럼프는 원유를 사주면서 산유국을 삥치고, 원유를 팔아주면서 셰일 기업의 돈 봉투도 챙긴다. 트럼프는 신종 복덕방을 열었다.

조선 문제로도 트럼프가 삥쳐 먹을거리는 늘렸지만 비핵화 결과를 세계에 보여줘야 하는데 조선이 완전히 비핵화할 리도 만무하고 세월도 많이 걸리고, 당장 자신의 탄핵이나 기소 문제를 재선을 통해 해결해야 하니 삥쳐 먹는 일과 함께 요즘 바쁘다. 중국과 무역협상이 끝나면 일본과 유럽연합도 손 봐야 하니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는 띨띨한 나라밖에 없다.

이것은 미국을 멸망시키려는 조선에 매우 유리한 환경이다. 먼저 맨해튼과 워싱턴 D.C.와 미국 본토 및 해외 미군기지를 모두 잿더미로 만들어 놓고 유럽연합 등에 조선 특사를 보내 미국 식민 지배 계획을 설명하면서 NATO 해체와 동시에 함께 미국 점령 단계로 나가자고 하면 된다. 물론 러시아와 중국 등 자유 진영도 당연히 참여한다.

초대 총독으로 적합한 자를 교섭해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쿠데타를 일으켜 연합군과 함께 미국을 멸망시키면 된다. 그동안 뉴스를 타던 트럼프와 그 일당, 미 의회와 정부기관 인물들은 이미 통구이 되었으니 서로 마주할 일도 없고 넓은 지역의 잔당을 모조리 소탕해야 하니 사전에 철저한 계획수립으로 일사분란하게 처리해야 한다.

다극 체재는 이렇게 하는 것이지 미국이 주도하면 하나 마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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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9/03/15 [15:13]
美 국방 대행 "북핵위협은 지속··· 힘 있는 위치에서 협상하게 지원"

트럼프가 협상하러 갈 때 힘내라고 우유병이나 분유병을 콱콱 물려줄 모양이지?
그것보다 정화조 똥물이 더 효과적으로 보인다. 힘없는 병아리는 노란색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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