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해체! 적폐 청산! 국민촛불 ‘닥쳐’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3/17 [01:3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전두환, 나경원 망발 규탄! 자유한국당 해체 적폐청산 국민촛불 <닥쳐>’가 16일 오후 5시 광화문 4.16광장에서 열렸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전두환, 나경원 망발 규탄! 자유한국당 해체 적폐청산 국민촛불 <닥쳐>’가 16일 오후 5시 광화문 4.16광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자유한국당 해체, 적폐청산을 촉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전두환, 나경원 망발 규탄! 자유한국당 해체 적폐청산 국민촛불 <닥쳐>’가 16일 오후 5시 광화문 4.16광장에서 열렸다. '불태우자, 자한당!' 피켓을 들고 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전두환, 나경원 망발 규탄! 자유한국당 해체 적폐청산 국민촛불 <닥쳐>’가 16일 오후 5시 광화문 4.16광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자유한국당 해체, 적폐청산을 촉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전두환 닥쳐! 나경원 닥쳐! 자유한국당 해체!”

“39년 만에 광주에 찾아갔으면 사과부터 해야지...”

“늙으면 다입니까? 잘못했으면 반성하고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전두환, 나경원 망발 규탄! 자유한국당 해체 적폐청산 국민촛불 <닥쳐>’가 16일 오후 5시 광화문 4.16광장에서 열렸다.

 

‘4.16연대, 3.23 범국민 촛불을 준비하는 사람들’ 주최로 열린 국민촛불은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유한국당 해체, 적폐청산을 촉구했다.

 

▲ 사회자 윤태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대학생, 김현석 4.16약속지킴이 도봉모임 대표, 이나현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실천1국장, 조연우 초등학생, 김복기 서울시민, 조하람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대학생.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국민촛불이 시작되고 첫 발언자로 나선 김현석 4.16약속지킴이 도봉모임 대표는 “2년 전, 수많은 국민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밝히며 국정농단 정권을 끌어내리던 순간에도 세월호 가족들이 그 앞장에 섰었다. 우리에게 ‘4.16기억 운동’은 누구도 지울 수 없는 역사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요즘 역사를 왜곡하며 반민중적 행동을 하는 집단의 난동을 보면 이 나라에 법과 정의가 살아있는지 의문이 든다. 누군가는 과도기라 표현하지만 언론이 제대로 된 진실을 전해 이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한 달 후면 세월호 학살 5주기가 된다. 세월호 광장은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진실의 공간으로 우리에게 기억되어야 할 것이다. 세월호 학살의 진실이 밝혀지는 날까지 함께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날 앞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대학생들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 전 대통령 집 앞에서 대국민 사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항의서한을 전달하려 했지만 경찰이 가로막아 나섰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돌아온 이나현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실천1국장은 국민촛불에서 “오늘 낮 12시에 전두환의 집 앞에 다녀왔다. 5.18 당시, 전두환이 광주까지 헬기를 타고 가서 발포 명령을 했다는 증언을 듣고 분노를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무려 68명이나 계엄군의 조준 사격으로 희생되었고, 계엄군은 실종자의 시신을 은폐하기 위해 국군광주통합병원 보일러실에 시신을 가져가 소각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그동안 이러한 전두환의 만행은 정확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처벌되지 못했다”면서 “우리는 그를 끌어내 영령들 앞에서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말하려고 갔다. 그러나 경찰들은 우리를 막으며 불법이라는 소리만 해댔다. 전두환이 저지른 짓은 불법이 아니었는가. 우리의 말을 듣고 세 명의 경찰이 눈물을 흘렸다. 우리의 외침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비록 우리는 항의 서한만 집어던지고 올 수밖에 없었지만 앞으로 매일 찾아가 사죄를 받아내고 말 것이다. 앞으로도 대학생들은 전두환의 5.18학살 사죄와 자유한국당 해체를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앞으로 있을 대학생들의 가열찬 투쟁을 예고해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한 초등학생 참가자의 발언이었다. 부모님과 함께 도봉구에서 온 초등학생 조연우(11세) 군은 “얼마 전에 광주의 한 초등학생들이 창문을 열고 ‘전두환은 물러가라’라고 외치는 영상을 보고 큰 용기를 얻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39년 만에 광주에 찾아갔으면 사과부터 해야지 ‘이거 왜 이래’라는 말로 광주시민과 온 국민이 화를 나게 만들었습니다. 늙으면 다입니까? 잘못했으면 반성하고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이라도 벌을 받고 온 국민에게 사죄하십시오.”라고 촉구했다.

 

이어 북한군 개입, 5.18망언 등을 일삼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비판하면서 “거짓말하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자격이 없습니다. 더이상 죄를 부풀리지 마십시오. 나쁜 짓만 골라 하는 자유한국당 해체를 위해 투쟁합시다”라는 똑소리 나는 발언으로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용산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김복기 서울시민은 “용산미군기지 환경 조사 결과 오염물질이 기준치의 8배까지 나왔다는 보도가 있었다. 녹사평역은 작년 12월 조사 결과 벤젠 수치가 기준치의 6천 배가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환경오염은 물론, 매일 일어나는 주한미군 범죄까지, 온갖 나쁜 짓은 다 하고 있는 미군들이 우리의 안보를 지켜준다면서 1년 간의 방위비분담금 1조 원도 적다고 한다. 이 뿐인가. 지난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자신들을 비추는 카메라가 꺼지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얼마 전에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기 위해 전쟁훈련을 계속해야 한다는 국회 연설도 했다”면서  “다음 주 촛불혁명을 완성하기 위한 자유한국당 해체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더 이상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남아 있는 적폐를 청산하는 데 힘을 모으자”는 말로 3.23 범국민 촛불 참가를 독려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조하람 대학생은 “‘토착왜구’ 망발을 일삼고 있는 자유한국당(의원) 때문에 매일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있다”며 “이들이 가장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은 ‘통일’ 그리고 ‘촛불’, ‘역사의 심판’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망발을 일삼고 있는 것은 ‘분단적폐’를 숨기기 위해 발악하는 것이다. 오직 자주, 통일만이 역사의 심판을 받게 하는 길이다. 자유한국당이 아무리 발악해도 우리 민족은 남북 정상의 합의를 이행하며 평화, 번영, 통일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유한국당 해체’ 투쟁에 함께 나설 것을 호소했다. 

 

▲ ‘전두환, 나경원 망발 규탄! 자유한국당 해체 적폐청산 국민촛불 <닥쳐>’가 16일 오후 5시 광화문 4.16광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무대 배경 현수막에 ‘전두환, 나경원’의 망발을 규탄하는 <닥쳐> 스티커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3.23 범국민 촛불에 참가할 것을 다짐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참가자들은 무대 배경 현수막에 ‘전두환, 나경원’의 망발을 규탄하는 <닥쳐> 스티커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3.23 범국민 촛불에 참가할 것을 다짐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한편 이날 국민촛불에서 가극단 미래 김지영 배우는 ‘김말순 여사’를 통해 전 전 대통령 전두환, 나경원 원내대표 등의 막말로 인한 분노를 표출하고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하는 짧은 공연을 펼쳐 보였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노래단 ‘내일’, 동덕여대 사회참여 노래동아리 ‘늘해랑’ 등 대학생들도 노래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무대 배경 현수막에 ‘전두환, 나경원’의 망발을 규탄하는 <닥쳐> 스티커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3.23 범국민 촛불에 참가할 것을 다짐했다.

 

▲ 한편 이날 국민촛불에서 가극단 미래 김지영 배우는 ‘김말순 여사’를 통해 전 전 대통령 전두환, 나경원 원내대표 등의 막말로 인한 분노를 표출하고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하는 짧은 공연을 펼쳐 보였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노래단 ‘내일’, 동덕여대 사회참여 노래동아리 ‘늘해랑’ 등 대학생들도 노래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참가자들은 무대 배경 현수막에 ‘전두환, 나경원’의 망발을 규탄하는 <닥쳐> 스티커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3.23 범국민 촛불에 참가할 것을 다짐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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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u 19/03/17 [23:00]
잘한다. 고맙다. 수정 삭제
세 년놈들 19/03/17 [23:26]
관상을 보아하니 모두 악귀들이구만... 수정 삭제
김삿갓 19/03/18 [06:43]
토착왜구,나배년을 일본에보내 아배놈 사타구니를 핥게하자....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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