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연희동 전두환 집 앞에서 투쟁 "무릎 꿇고 사죄하라"
대학생통신원
기사입력: 2019/03/17 [09:20]  최종편집: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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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이 연희동 전두환 집 앞에서 5·18 학살자 전두환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 한 언론사에서 전두환이 1980521, 헬기를 타고 광주 상공을 왔었다는 증언이 있었다. 전 미군 방첩대 간부였던 김용장씨는 전두환이 광주에 왔다는 사실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인터뷰 내내 몇 번 반복으로 증언했다. 지난 39년 간 전두환이 발포 명령을 했다는 확신은 있었으나, 전두환의 계속 된 부정으로 제대로 처벌을 하지 못하던 내용이 확실해 지는 대담이었다.

 

오늘 기자회견은 이 대담에 분노한 대학생들이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 전두환을 하루 빨리 감옥에 넣자며 나선 투쟁이다.

 

기자회견은 정어진 이화여대 대학생의 발언으로 시작했다. 정어진 학생은 사격 명령은 확인 됐다. 뻔뻔하디 뻔뻔한 전두환, 5.18 영령등과 국민들은 분노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5.18 당시의 학살 주범은 전두환 신군부와 미국임이 이제 명확하게 드러났다. 뻔뻔스러운 거짓말로 5.18 모욕을 그만두고 지금 당장 민주 영령들 앞에서 무릎 끓고 사죄하라라고 강력한 분노를 담았다.

 

두 번째 발언으로 김민형 대학생당 대표는 전두환은 국민 앞에서 사죄하라라는 기조로 발언을 했다. 김민형 대표는 “5.18 민주항쟁이 있어서 6월 민주항쟁이 있을 수 있었고, 촛불이 있을 수 있었다전두환이 5.18에 대해서 사과를 안 한다는 것은 5.18 민중항쟁을 부정한다는 것이고, 5.18 민중항쟁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6월 민주항쟁과 촛불혁명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강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세 번째 발언은 황석훈 중앙대 대학생의 ‘5.18 망언 모독, 적폐 중에 적폐!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 라는 기조로 발언을 진행했다. 발언에서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말도 안 되는 친일 발언, 역사왜곡, 세월호 참사에 대한 망언은 자신들은 평화가 아닌 전쟁을 더 좋아한다고 밝힌 것 밖에 안 된다라고 발언을 했다. 

 

발언이 진행 된 후에 주걱으로 전두환의 싸대기를 때리는 상징의식을 진행했다.

 

상징의식 후, 대학생들은 전두환에게 항의서한문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했다. 항의서한 전달 및 전두환의 사과를 받기위해 대학생들은 약 50분여간의 투쟁을 진행했으나 전달하지 못했다. 몇몇 대학생들은 전두환 집을 향하여 계란을 투척하기도 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앞으로 매일 전두환 집 앞에 모여 전두환의 사죄와 처벌을 받을 때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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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123 19/03/17 [11:53]
이래서 미국이나 일본이나 영국,독일, 심지어 중국,월남까지 한국을 우습게본다(물론 속으로) 도대체 군인들이 무기로 제나라를 뒤엎고,게다가 수백명씩 죽이고 권력잡아 돈벌어잘지내. 많은 세월이 갔음에도 제대로 청산/정리한번 안하고, 역사는 해석나름이라느니하며 주접들떠니.. 이건 뭐 개판도아니고 이판사판 나라인가?하고 말이다. 끝없이 우습게 보일것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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