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삼지연군 건설 2단계 공사 본격적으로 착수"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3/19 [10:2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최근 북이 삼지연군 건설 2단계 공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 자주시보

 

▲ 김정은 위원장은 삼지연군건설을 당창건 75돌이 되는 2020년 10월까지 완공할 것에 대한 과업을 제시했다. 노동신문 2018.10.30    ©자주시보

 

최근 북이 삼지연군 건설 2단계 공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세 번째 양강도 삼지연군을 현지지도해 당 창건 75주년이 되는 2020년 10월까지 공사를 무조건 완수할 것을 지시했다.(노동신문 2018.10.30.)

 

신문은 이날 지난 7월과 8월에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또 다시 삼지연군 건설정형을 요해하시고 전체 건설자들을 1단계 공사결속을 위한 보다 큰 위훈 창조에로 불러일으키시기 위하여 찬 눈을 맞으시며 조국의 북변 삼지연군을 세 번째로 찾으시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은 “지금 내각과 삼지연군 건설 지휘부에서 삼지연군 안의 모든 대상건설을 2021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당의 의도와는 다르다고, 당에서는 건설을 3단계로 나누어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기간 안에 끝낼 것을 구상하고 바라고 있다”면서 “당 창건 75돌을 맞는 2020년 10월까지 삼지연군 총건설 계획을 앞당겨 끝내는 것으로 다시 계획을 짜고 무조건 완수”할 것을 지시했다.

 

노동신문은 19일 “삼지연군건설 2단계공사에 진입한 216사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군인 건설자들, 돌격대원들이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건설성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모든 시공단위에서 공공 및 산업건물, 봉사시설내부공사에 박차를 가하여 지난 2월에 사단적인 월 공사계획을 102%로 수행하고 각종 블로크와 흄관 및 인조석판생산, 모래와 통나무를 비롯한 자재확보계획도 훨씬 넘쳐 수행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밖에 올해에 계획된 새로운 건물들의 기초굴착과 하부구조물공사, 살림집개건과 도로정리를 비롯한 건설대상들에서 성과를 끊임없이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백두전역에 나래치는 창조와 혁신의 벅찬 숨결은 삼지연군을 사회주의문명이 응집된 산간문화도시로 보란 듯이 일떠세우려는 불같은 일념을 안고 완공의 날을 향해 질풍같이 내달리는 사단안의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결사관철의 의지를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당, 전국, 전민이 떨쳐나 삼지연군을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사회주의 이상향으로 훌륭히 변모시키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새로운 관광지구를 비롯한 우리 시대를 대표할 대상건설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여야 합니다.”

 

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의 말을 언급하고 “삼지연군꾸리기전투장은 경제선동의 북소리, 윤전기재들과 중기계들의 동음으로 대격전장마냥 세차게 끓고 있다”며 현장 소식을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618건설여단과 사단직속 인민보안성연대를 비롯한 여러 시공단위에서는 개건하는 살림집들의 만장층막콘크리트치기를 결속한데 이어 가까운 기간에 살림집내부공사를 전부 결속할 기세로 연속공격전을 벌리고 있다.

 

백두산영웅청년여단아래 성, 중앙기관연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학교와 유치원 등 공공건물들의 내부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기 위한 목표 밑에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922건설여단과 철길건설여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윤전기재출동식과 기공구전시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공사에 진입할 수 있는 담보를 마련한데 이어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철길건설여단에서는 연대별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최근 열흘 남짓한 기간에만도 여단적으로 20여동의 살림집개건을 위한 내부 미장공사를 결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외에도 사단직속 도로연대와 체신연대, 전력연대에서도 혁신이 창조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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