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DMZ에서 유해발굴작업 단독 시작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4/01 [16:00]  최종편집: ⓒ 자주시보

 

1, 국방부가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지역에서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에 단독 착수했다.

 

남북은 <9.9 남북군사분야합의>에 따라 올해 41일부터 화살머리고지에서 공동유해발굴에 착수하기 위해 작년 말까지 해당 지역에 대한 지뢰 제거 작업을 진행했고, DMZ 공동유해발굴지역을 남북으로 잇는 전술 도로도 만들었으며, 41일부터 남북이 공동으로 유해발굴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북이 이와 관련해서 답변이 없는 상황이었다.

 

노재천 국방부 부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오늘부터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향후 실시될 남북공동발굴 작업에 대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작년에 이은 추가 지뢰 제거 및 기초 발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북이 호응해올 경우 즉각 남북공동발굴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제반 준비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측의 단독 유해발굴에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관할 부대원 등 100여 명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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