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살포는 명백한 판문점 선언 합의 위반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4/09 [14:51]  최종편집: ⓒ 자주시보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달 중순께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대북 전단 50만장을 살포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앞서 이 단체 소속 회원 4명은 지난 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북한대사관을 찾아가 전단 1천여 장을 대사관 우편함과 담장 안으로 뿌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다시 박상학·수잔솔티 자유북한운동연합공동대표를 비롯해 남북관계 발전을 저해하고 통일을 바라지 않는 세력들이 고개를 들고 있다. 결국 미국이 대북적대정책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평화로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중지’할 것을 합의하고 우리 군은 5월 1일 확성기를 철거하였다. 

 

‘판문점 선언’ 2조 1항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5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 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 행위들을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하며 앞으로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하지만 확성기를 철거한 이날도 북한 인권 단체 회원 수십 명이 바다 쪽으로 쌀과 USB(이동식 저장장치)가 들어 있는 페트병을 수백 개 던지는 적대행위를 자행하고야 말았다. 수잔 솔티 대표도 있었으며 경찰들은 이들을 막아 나서지 않았다.

 

그런데 또다시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행위를 저지르고 경찰이 이것을 방관한다면 이는 명백한 판문점 선언 합의 위반이며 이들을 그대로 두면 정부의 책임 또한 회피할 수 없다.

 

현재 남북관계는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 온 겨레는 ‘한미워킹그룹’이라는 족쇄에 채워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남측 정부를 보고 안타까움을 넘어서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심지어 한미연합훈련은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기간을 축소해 진행했을 뿐 중단하지 않았다.

 

상황이 이러할 진데 남북 정상이 합의한 선언도 종잇장으로 여기는 남측 정부의 태도가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9월 평양정상회담 기간 평양시민 앞에서 "한반도 전 지역에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위험을 없애기로 합의"한 연설을 망각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방해하는 이들을 단호히 막아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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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미저리 19/04/09 [16:10]
같은 것들이 거기서는 못 뿌리고 여기 내려와서 발광하는구나 수정 삭제
박상학은범죄자다 19/04/09 [16:46]
노스코리아는 정밀정찰을하다 삐라뿌리는 인간쓰레기들 포착되거든 불로태워죽여버려라 ~ 수정 삭제
머저리 19/04/09 [16:55]
저네들은 북한 신분증을 갖고 있나요? 아니면 조선족신분증을 갖고 있나요?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9/04/09 [20:44]
▶ 4/8일, 중동 주둔 미 중부사령부와 이와 연관된 군사조직은 테러조직으로 정식 지정되었고, 미국은 테러지원 국가로 불렸다. 이미 200년 전에 해야 했을 일이 이제서야 이루어졌다.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는 이 테러지원국가인 미국과 어떤 거래도 해서는 안 되고 방문을 하거나 입국을 허용해서도 안 된다. ▶ 근데 한국 대통령은 이 테러지원 국가로 낙인찍힌 나라의 수괴를 만난다며 방문할 예정이라 한다. 또한, 총만 들면 테러조직으로 바뀔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을 비밀리에 지원하며 테러지원 국가 수괴가 원하는 조선 정권 교체를 위한 한반도 여명작전에 투입할 준비를 하며 그 사전작업으로 조선 사회를 혼란케 할 목적으로 삐라를 살포할 모양이다. 이러면 한국도 테러지원 국가로 지정받을 것이고 한국군도 테러조직이 된다. ▶ 아마도 굉장한 테러를 계획하는지 F-35 전투기까지 구매해 몸을 풀고 있다. 오늘날 한국 대통령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를 공격하는 하프타 최고사령관처럼 한국군 테러조직을 통솔하는 최고사령관으로 격하될 예정이다. 곧 하프타군이 조선의 수소탄 장착 ICBM을 맞아 공중분해 되듯 한국군 테러조직도 그렇게 될 모양이다. ▶ 한국은 아직 미국처럼 테러조직이나 테러지원 국가로 공인되지는 않았지만 뭔 지령을 받기 위해 미국 수괴를 만나는 일이나 군의 무기 구매, 그리고 하위 테러조직으로 보이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이 하는 짓을 보면 그렇게 될 날이 매우 임박해 보인다. 그 덕분에 나도 테러분자 소리 한 번 들어보겠다. 한국인은 전부 IS 테러분자가 아니고 KR 테러분자가 되겠지? 미국 외 다른 나라 방문은 모두 포기해야겠다. 수정 삭제
박-쏠티 능지처첨 19/04/10 [03:14]
북에서 죄짓고 탈북하여 남에서 반북활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박상학, 이놈이야 말로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반대하여 날뛰는 전대미문의 악한이다. "국제 인권"의 가면을 뒤집어 쓰고 미국정보부의 앞잡이로 남북의 평화를 방해하는 수잔솔티, 이자야 말로 국제적으로 심판을 받아야 할 반평화 반인권 사이비 인권주의자다. 문재인 정권은 답하라. 이 극악한 두 반민족, 평화파괴자들이 끊임없이 북한 땅으로 삐라를 살포하는 행위가 어째서 그들의 아언론자유에 속하는지를 국민에게 말하라. 왜 수잔솔티 같은 미국의 앞잡이만 들어 있으면, 한국의 대통령도 그저 고개를 숙이고 말한마디 제대로못하고방관하는가? 문재인 정권은 답하라. 어떤 놈이 내 집에 담을 넘어 쓰레기를 풍선에 담아 던져 넣으면, 그게 자유냐? 개인의 생활에서도 그게 남의 재산을 침임하는 범죄가 되거늘, 하물며 한 나라의 경계선을 넘어 허구한날 수백만장의 삐라를 열기구로, 풍선에 담아 쓰레기보다도 못한 도발물들을 북한으로 날려 보내는 것이 그들의 언론자유라고 믿는가? 문재인은 답하라, 그대는 15만 평양시민 앞에서 "우리 민족의 일은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고 그럴듯한 말로 연설하지 않았는가? 김정은과의 두 차례의 공동선언을 통해서 민족 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지 않았는가? 고양이도 낮작이 있다는말모르는가? 공 동선언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이 박상학과 수잔솔티 같은 무도한 인간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주권을 짓밟고 남북 평화를 절단내려고 부단히 획책하는 것을 보고도, 누가 무서워서 그들을 구속하지 않고 방관하는가? 문재인 정권은 답하라. 당신들도 겉으론 민족의 자존과 자주를 주장하면서도 안으로는 그저 이승만 대로 부터 이어온 사대매국 정상배들의 구습을 반복하고 있는게 아닌가? 박상학을 기소하여 처단하고, 한국의 내정간섭에 앞잡이로 활동하는 수잔솔티를 당장 체포, 추방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문재인 정권은 그들의 본질을 제대로 국민에게 보여 줄 때다. 수정 삭제
지길넘들을 지기자 19/04/10 [05:54]
대결시대로 돌아가고 싶어 환장하는 놈입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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