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자체 기술로 히알루론산충진제 새로 개발"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4/10 [13:1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매체 '메아리'는 “새로 개발된 히알루론산충진제는 연부조직충진제가 갖추어야 할 모든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안정화된 비동물성재료로서 인체에서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북에서 체내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 충진제를 새로 개발했다. 

 

북 매체 ‘메아리’는 10일 “공화국의 과학자들이 얼굴성형외과학발전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값높은 탐구의 자욱을 뚜렷이 남기였다”고 평가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최근 김일성종합대학 생명과학부 생물공학연구소의 연구사들과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치과의학부 얼굴성형외과학강좌 교원들이 첨단의학과학기술의 하나인 연부조직충진제를 개발하고 그에 의한 치료방법을 확립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특히 매체는 “새로 개발된 히알루론산충진제는 연부조직충진제가 갖추어야 할 모든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안정화된 비동물성재료로서 인체에서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선천성 또는 후천성으로 생긴 얼굴비대칭, 국소조직감소, 함몰성변형에 대한 치료와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조직결손부위교정 등에 이용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충진제는 우리의 기술과 원료로 개발된 제품으로서 임상실천을 통하여 그 우월성이 뚜렷이 확증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문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피부는 콜라겐과 섬유의 분해, 체내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의 감소로 인해 탄력과 볼륨, 윤기를 잃는다.

 

히알루론산의 감소는 노화 과정에 수반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40대 중반이 되면 HA 합성은 인체에 필요한 수준의 절반가량에 그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a나 히알루로난, 히알루로네이트로도 알려진 히알루론산은 캡슐과 스킨케어 제품, 주사제로 폭넓게 이용되고 있으며 히알루론산은 자기 몸 크기의 2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겨 저장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함유된 천연 화합물로 보습과 연골과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완충작용, 조직 수복, 피부 구조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함유를 비롯하여 중요한 기능을 발휘하며 미생물에 대한 보호 장벽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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