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중국, 베트남에 답전 보내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4/19 [08:42]  최종편집: ⓒ 자주시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주석과 응우옌 푸 쫑 주석에게 답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에게 보낸 답전에서 “(시진핑 주석이 보내 축전은) 나에 대한 총서기동지의 더없는 신뢰와 우정의 표시로 되는 동시에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의 사회주의 위업에 대한 확고부동한 지지와 고무로 되며 나는 이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맙게 여기며 총서기동지께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답전에서 총서기동지가 언급한바와 같이 우리는 1년 남짓한 기간에 네 차례나 되는 상봉과 회담을 통하여 조중관계의 새로운 장을 공동으로 펼치었으며 한집안 식구처럼 서로 도와주고 위해주는 조중관계의 특수성과 생활력을 내외에 뚜렷이 과시했다. 이 과정에 나와 총서기동지는 서로 믿음을 주고받으며 의지하는 가장 진실한 동지적 관계를 맺게 되었으며 이는 새시대 조중관계의 기둥을 굳건히 떠받드는 초석으로, 조중친선의 장성강화를 추동하는 힘 있는 원동력으로 되었다고 밝혔다.

 

계속해 김정은 위원장은 답전에서 올해는 북중 외교 수립 70돌과 중국 창건 70돌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조중 두 나라의 사회주의위업과 조선반도의 정세 흐름이 매우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선 오늘 조중친선 협조관계를 더욱 귀중히 여기고 끊임없이 전진시켜 나가는 것은 우리들 앞에 나선 중대한 사명이며 나는 총서기동지와 맺은 동지적 의리를 변함없이 지킬 것이며 두 당,두 나라 친선 협조관계를 반드시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답전에서 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현명한 영도 밑에 형제적 중국인민이 중화번영의 새시대, 부국유민의 새 시대를 앞당겨오기 위한 대장정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고 믿으며 건강과 행복을 축원하고, 동지적 인사를 보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은 응우옌 푸 쫑 베트남 주석에게 보낸 답전도 축전을 보낸 것에 대한 인사로 시작되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응우옌 푸 쫑 주석의 축전은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위한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의 투쟁에 대한 힘 있는 지지와 고무로 된다며 얼마 전에 있은 총비서동지와의 뜻 깊은 상봉은 두 나라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맺어지고 다져진 조선윁남 친선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 발전시킬 수 있게 하는 튼튼한 토대로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답전에서 나는 총비서동지가 나와 한 약속을 지켜 관록 있는 예술단을 보내어 특색 있고 훌륭한 예술공연으로 우리 인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도록 한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며 두 나라 인민들의 염원에 맞게 조선과 윁남 사이의 친선 협조관계를 적극 추동해나갈 마음을 더욱 가다듬게 된다고 밝혔다.

 

계속해 답전은 이 기회에 우리 두 당, 두 나라, 두 인민들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 협조관계가 앞으로도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위업 수행에서 더욱 확대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했다.

답전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응우옌 푸 쫑 주석의 건강과 베트남 당의 강화발전, 베트남의 부강번영을 위한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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