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화장품공장, "치료용 화장품 새로 개발"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4/19 [11:2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매체 ‘메아리’는 19일 “평양화장품공장에서 머리칼성장액, 미백크림(주근깨제거용), 크림(굳은살제거용)과 같은 치료용 화장품들을 새로 개발하여 내놓았다”고 소개했다.    

 

최근 북에서 효능 높은 치료용화장품들을 새로 개발했다.

 

북 매체 ‘메아리’는 19일 “평양화장품공장에서 머리칼성장액, 미백크림(주근깨제거용), 크림(굳은살제거용)과 같은 치료용 화장품들을 새로 개발하여 내놓았다”고 소개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머리칼성장액은 스트레스, 영양부족, 화학약품사용 등의 원인에 의한 원형탈모증과 피지분비가 왕성하여 털구멍을 막음으로써 머리칼뿌리의 영양장애를 일으켜 생긴 비강성탈모증, 남성호르몬의 작용에 의한 안드로겐성탈모증의 치료와 머리칼을 보다 빨리 자라게 하는데 쓰인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미백크림은 주근깨생성의 여러 가지 요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아르부틴과 비타민C 유도체 등 효능 높은 기능성물질들과 젖산, 글리콜산 등 각질박리제를 첨가함으로써 국부적으로 침착된 멜라닌색소를 연하게 해주거나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매체는 “굳은살제거용크림은 여러 가지 기능의 보습제, 와셀린이나 동물성기름과 같은 피부연화 기름들, 요소와 같은 각질용해제 등의 성분들이 들어있어 피부를 유연하게 하고 피부조직의 회복효과를 촉진시킨다”고 소개했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2015년 지난 2월 4일 평양화장품공장을 현지지도하면서 “랑콤(LANCOM), 샤넬(CHANEL), 크리스티안 디올(Christian Dior), 시세이도(SHISEIDO) 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화장품들과 겨룰 수 있게 하라”고 말하면서 “우리 인민들이 다른 나라의 것이 아니라 <은하수>상표를 단 우리의 화장품을 먼저 찾게 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평양화장품공장은 1962년 4월에 창립돼 <은하수>상표를 단 각종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봄향기' 화장품으로 유명한 신의주화장품공장은 백수십종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조선의 오늘’에 2019년 1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평양화장품공장과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 생산되는 '은하수', '봄향기'화장품들은 생산원가도 적게 들고 살갗을 부드럽고 깨끗하게 하며 보습성 등이 좋고 사용기간이 오랜 것과 같은 뛰어난 품질로 하여 여성들 속에서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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