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외관계성 대표단, 평양 방문 중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9/04/19 [16:57]
▲ 18일 평양에 도착한 몽골 대외관계성 대표단을 북의 외무성 일꾼들이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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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용호 외무상과 드 다와쑤렌 몽골 국무비서가 면담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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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다와쑤렌 국무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몽골 대외관계성 대표단이 18일 평양에 도착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조선중앙통신은 드 다와쑤렌 비서는 18일, 리수용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을 의례 방문하고 면담을 했다.
드 다와쑤렌 비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몽골 대통령의 선물을 리용호 외무상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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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리와 이치 2019/04/19 [17:16]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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