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비영리단체, 북에서 경제설명회 진행 중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4/23 [09:55]  최종편집: ⓒ 자주시보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비영리 민간단체인 조선익스체인지(Choson Exchange)가 평양에서 북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하는 경제 설명회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23대북 교류사업을 주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조선익스체인지가 지난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북에서 기업을 운영하려는 사업가들과 해외 전문가를 연결하는 경제 설명회, 북한경제포럼(DPRK Economic Forum)을 열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처음으로 방북한 유럽의 자원봉사자는 북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나쁜 편견을 가지기 쉽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북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조선익스체인지 측은 지난해 말부터 북의 주민들에게 경제 및 사업 관련 지식과 경험을 전수할 수 있는 외국 전문가들의 신청을 받았고 모두 17명의 자원봉사자가 평양에서 열리는 이번 경제 설명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조선익스체인지는 2010년 설립된 이후 북의 사업가와 기업가 정신을 가진 개인들에게 연수회, 조언, 장학금 등을 제공하면서 교육 및 훈련을 목적으로 하는 교류와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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