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블라디보스토크 도착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4/24 [18:44]  최종편집: ⓒ 자주시보

 

<타스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후 5시 50분(한국시간 4시 50분)께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 도착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한 후 전용열차에서 내려 환영나온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극동·북극개발 장관, 올렉 코줴먀코 연해주 주지사,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 등 러시아 측 인사들의 영접을 받았다.

 

김정은 위원장은 블라디보스토그역에서 리무진으로 갈아타고 루스키섬 극동연방대학 캠퍼스 내에 있는 숙소로 향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24일 새벽 전용열차로 러시아 방문길에 오른 후 오전 접경도시 하산역에 도착했다. 

 

전용열차가 오전 10시 30분께 하산 역에 도착하자 알렉산더 코즐로프 극동개발부 장관과 올레그 코줴먀코 연해주 지사 등이 김정은 위원장을 영접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김일성의 집’으로 불리는 목조 가옥을 방문했다. ‘김일성의 집’은 1986년 김일성 주석의 소련 방문을 앞두고 건립됐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다수 언론매체에 따르면 국영TV채널 '로시야'와 단독인터뷰에서 블라디보스토크에 기차역에 도착한 후 김정은 위원장은 24일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해 “지역 정세를 안정적으로 유지 관리하고 공동으로 조정해나가는 데서 매우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2박 3일간 블라디보스토크에 머물 예정이며, 25일 푸틴 대통령과 단독회담 및 확대회담 등의 북러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유학생 간담회, 주요시설 시찰 후 26일 전용열차로 귀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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