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선언 1주년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4/28 [10:3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7일 오후 4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주최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분단을 넘자! 겨레를 잇자!'라는 주제로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대회가 열렸다.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27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노래에 맞춰 율동을 배우는 참가자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27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노래에 맞춰 율동을 배우는 참가자들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27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판문점 1주년 기념대회가 열렸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27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6.15남측위원회는 27일 오후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4.27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오후 2시 인간 띠 잇기 행사부터 다양한 기념대회를 연 참가자들이 속속 기념대회로 모였다.

 

기념대회는 <백두산 어린이 합창단>백두산에 올라로 시작되었다. 5살부터 11살까지 구성된 합창단의 노랫소리에 참가자들은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의 아이들에게 더 이상 분단 조국을 물려줄 수 없다는 마음으로 함께 노래를 불렀다.

 

각 지역의 대표단과 기념대회 참가자들이 분담을 넘자”, “겨레를 잇자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면서 청명한 하늘에 자주, 통일, 그리고 단일기 연이 날아오르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각 지역을 대표해 장선화 부산여성회 회장과 임정호 전북 대학생 겨레하나 회장이 발언했다.

 

장선화 회장은 부산 8부두 세균 실험실 폐쇄를 위해 새벽에는 주한미군 출근을 저지하고, 밤에는 촛불집회를 하면서 부산시민들이 나서고 있다. 그리고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부산시에 의해서 탈취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완강한 투쟁한 결과 노동자상을 다시 찾아왔고 건립을 앞두고 있다. 이 사건들로 인해 부산 시민들은 우리의 평화번영. 통일을 가로막는 세력이 바로 누구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다. 한미일 동맹을 강화하려는 미국, 그리고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짓밟고 평화와 통일은 안중에도 없는 주한미군. 부산 시민들은 반미 투쟁에 앞장을 서 판문점 선언 이행에 나설 것이다. 판문점선언이 가져다준 우리 민족의 진정한 봄을 위해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임정호 회장은 전북지역은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전북지역 평화원탁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는 촛불시민의 힘으로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2의 촛불을 드는 심정으로 평화 인간띠 잇기 행사를 준비해, 3,000여명이 참가했다. 동학의 후예답게 평화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어렵게 찾아 온 평화, 통일의 시대를 전북의 모든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언했다.

 

▲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에서 여는 공연을 하는 <백두산 어린이 합창단>의 "백두산에 올라"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에서 여는 공연을 하는 <백두산 어린이 합창단>의 "백두산에 올라"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에서 개회식, 각 지역 대표들이 무대에서 함께 손을 잡고, 겨레를 잇자 구호에 맞춰 손을 높이 들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에서 대회사를 하는 이창복 615남측위 상임대표 의장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이창복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이 결코 순탄치 않음을 절감하고 있다. 미국은 상호 행동으로 핵문제와 평화체제, 관계정상화를 해야 한다는 합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행동에는 나서고 있지 않다. 하노이 회담에서 합의문 초안을 만들어놓고 합의를 하지 않은 것은 역대 정상회담을 통해 이처럼 무례한 경우는 없었다며 미국을 비판했다.

 

이어 이창복 상임대표의장은 남북관계에 대한 미국의 간섭에 얽매인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가 함께 맞물려 남북 간 합의사항 역시도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 참으로 유감스런 일이라며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 정신을 다시금 되새겨야 한다. 미국의 간섭과 대북제재 틀에 스스로 가둔 채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인도적 협력 등 제재의 대상이 아닌 사항조차 추진하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주도성 따위의 말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 정부는 담대하게 남북관계 개선에 나서서, 현 정체 국면을 전환해 내야 한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지향에 맞게 사드 방패 운영이나 적대적인 군사적인 움직임도 중단해야 한다문재인 정부의 행태도 지적했다.

 

이창복 상임대표의장은 통일은 남북해외 8천만 겨레가 주인임을 다시금 강조하고 공동선언들 이행에 적극 나서자고 호소했다.

 

기념대회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상규 민중당 상임대표가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축하 영상을 보냈다.

 

기념대회에서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박행덕 전농 의장이 무대에 올라 결의 발언을 했다.

 

박행덕 전농 의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로 가는 8천만 우리 겨레는 누구도 막지 못한다. 그리고 우리 민족의 할 일을 대신할 수는 없다.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통일 트랙터를 몰고 이 자리에 왔다. 통일 트랙터로 품앗이를 실현하고자 한다. 농민들은 미국은 대북제재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 제재는 새로운 북미 관계를 만들 수 없다. 둘째, 문재인 정부는 자주적으로 남북교류에 나서야 한다. 통일의 당사자로 나서야 한다. 미국의 눈치를 보아서는 안된다. 셋째 통일 품앗이를 보장해야 한다. 자기 식구 집에 품앗이하러 가는데 외지인의 눈치를 보는 일은 없다. 농민은 논밭을 갈아 통일의 씨앗을 뿌리겠다. 자주와 평화 번영, 민족대단결로 조국을 통일하자. 통일하는데 미국 허락이 왜 필요한가. 한미 간 군사적 긴장조치를 막아내자. 분단의 철조망을 녹여 통일의 농기구를 만들어내겠다. 함께 해달라고 발언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한반도의 새로운 역사가 주춤거리고 멈춰버리고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이는 우리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가로막는 미국 때문이다. 미국은 아직도 대북제재와 적대정책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고 우리 민족의 단결이 높아지는 것도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하고 있다. 남북 간 군사적 대결을 부추키고 있다. 판문점선언을 무력화키시고 한반도를 겨울로 되돌리려고 하는 미국을 반대하는 투쟁에 국민 모두 떨쳐나야 한다. 문재인 정부도 민족자주 원칙을 지켜 외세의존이 아닌 민족대단결의 당사자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 민족의 번영과 통일을 위한 적극적인 당사자로 나서야 한다. 민주노총은 단결된 시민들의 힘과 지혜로 가장 앞장서서 녹슬은 철조망을 제거하고, 자유한국당 해체와 한반도 평화번영, 자주통일의 선봉에 서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에서 결의발언을 하는 박행덕 전농의장(왼편),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판문점 1주년 기념대회, 하늘 높이 날고 있는 '통일'연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 대동놀이를 하는 참가자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 대동놀이를 하는 참가자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기념대회를 앞두고 615 북측본부와 해외본부에서 연대사를 보냈다.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이날 공동호소문을 발표했다. 기념대회는 공동호소문을 낭독하고 참가자들의 대동놀이로 막을 내렸다.

 

615 민족공동위는 공동호소문에서 오늘날 남북선언 이행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과 장애가 놓여있으며 어렵게 열어놓은 평화의 시대를 파괴하고 남북관계를 판문점선언 발표 이전으로 되돌리려는 내외 반통일세력의 도전도 날로 우심해지고 있다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있어도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남북선언들을 지키고 실천하여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했다.

 

특히 “427일부터 919일까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활동 기간에 전 민족적인 선언이행 운동을 힘차게 벌여 우리 민족이 어떻게 자기의 힘으로 통일의 밝은 길을 열어나가는가를 만천하에 보여주자고 밝히면서 또한 남북관계 개선을 모든 것에 우선하며, 민족의 이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당당하게 지켜나가자”,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에 배치되는 외세 의존적 태도를 배격하고 명실공히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어 자주통일의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아래는 615 민족공동위원회 공동호소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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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선언 발표 1주년 기념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호소문 (전문)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판문점선언발표 1주년을 맞이한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분열과 대결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에서 온 겨레와 전 세계의 커다란 격찬과 환희를 불러일으키며 진행된 남북정상의 역사적인 상봉과 판문점선언의 채택은 남북관계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고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놓은 일대 사변이었다. 판문점에서 시작된 평화의 봄은 온 삼천리강토에 퍼지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감격은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흘러, 남북관계에서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경이적인 사변들을 불러왔다.

 

4.27과 더불어 연이은 남북정상회담과 9월 평양공동선언의 채택은 남북관계의 전진을 공고한 평화의 기반 위에 올려놓았으며 자주통일과 공동번영에로 향한 우리 겨레의 진군을 더욱 힘있게 추동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남북관계의 첫걸음에 불과하다. 오늘날 남북선언 이행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과 장애가 놓여있으며 어렵게 열어놓은 평화의 시대를 파괴하고 남북관계를 판문점선언 발표 이전으로 되돌리려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도 날로 우심해지고 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판문점선언 발표 1주년을 맞으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활로를 앞장에서 열어 나갈 결연한 의지를 담아 온 겨레에게 호소한다.

 

1.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철저히 이행해 나가자!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은 통일의 희망으로 가득찬 민족의 숨결이 있고 강렬한 통일의지로 불타는 겨레의 넋이 있으며 우리 민족이 그토록 염원해 온 통일의 꿈과 이상이 담겨져 있는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

 

아무리 엄혹한 도전에 부딪힌다 해도 주저하지 말고 남북선언들이 가리키는 이정표를 따라 곧바로 전진해나가는 길만이 민족의 힘이 강해지고 하나된 통일조국의 기틀을 마련하는 길이다.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있어도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남북선언들을 지키고 실천하여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427일부터 919일까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활동기간에 전 민족적인 선언이행 운동을 힘차게 벌여 우리 민족이 어떻게 자기의 힘으로 통일의 밝은 길을 열어 나가는가를 만천하에 보여주자!

 

2. 민족의 운명을 우리 자신이 책임지고 결정하는 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구현해 나가자!

 

지나온 역사는 민족의 운명과 직결되어 있는 남북관계 문제, 통일문제를 외부세력에 의존하여 해결하려 한다면 오히려 남북 사이의 훌륭한 합의도 순조롭게 이행될 수 없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남겼다.

 

판문점선언 발표 이후 남북관계의 놀라운 변화들은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어 자주적인 결단과 과감한 실천으로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 입장에 서면 결코 못해낼 일이 없다는 것을 실증해주었다. 민족의 중대사인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 번영, 통일의 문제는 민족자결의 원칙에서 온 겨레의 힘과 지혜를 모아 풀어나가야 한다.

 

남북관계 개선을 모든 것에 우선하며, 민족의 이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당당하게 지켜나가자!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에 배치되는 외세의존적 태도를 배격하고 명실공히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어 자주통일의 시대를 열어 나가자!

 

3. 한반도 긴장의 근원을 제거하고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를 적극 살려나가자!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은 오랜 세월 삼천리강토를 무겁게 짓눌러온 전쟁위험이 더 이상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남북 사이의 군사적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한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 것은 8천만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염원이며 의지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군사적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일체의 대결 행위는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민족의 구성원 모두가 평화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남북관계 개선을 가로막는 내외반통일, 반평화세력들의 방해를 단호히 배격하자!

 

온 겨레는 민족의 운명을 걸고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통일을 향한 진군에 한 사람같이 떨쳐나서자!

 

4. 남북선언들의 기치 밑에 민족의 단합된 힘을 유감없이 발휘하자!

 

민족대단결은 한반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토대이며 힘이다.

 

진정으로 나라의 평화와 남북관계개선을 바라는 해내외의 정당, 단체들과 각계각층은 하나로 굳게 뭉쳐 남북선언 이행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나가야 한다.

 

민족의 단합된 위력으로 미래를 향해 전진해 나아가는 우리 겨레의 앞길은 그 무엇도 가로막지 못한다.

 

해내외 온 겨레여!

 

역사적인 남북선언들을 이행하기 위한 발걸음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 나가자!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이 땅 위에 평화롭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기어이 건설하자!

 

2019427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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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9/04/29 [09:43]
▶ 내 배가 부르면 다른 사람 배고픔에 관심이 없고 밥 얻으러 온 사람을 업신여긴다. 직장을 구하는 사람도 거지가 아니고 일을 해서 밥 먹고 살려는 사람인데 수많은 낙방을 반복해야 하는 요즘 실태다. 돈 벌어 잘사는 건 아예 포기하고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 일한다. 그냥 죽기는 뭐 하니 죽을 때까지 살아보자는 국민이 많다. ▶ 이런 국민을 위해서는 한마디 말도 없고 우물가 숭늉 이야기나 강이 바다로 흘러가는 이야기나 하고 자빠졌다.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남북관계 개선을 보지 못하고 죽은 국민이 또 30만 명이나 된다는 것과 같다. 이런 일을 매년, 그리고 수십 년을 위정자들이 한가한 헛소리를 씨버리며 반복해 왔다. 10년이면 300만 명이고, 70년이면 2,000만 명이 넘는다. ▶ 한국 대통령도 배때지가 부른 사람 중의 한 명이라 조선을 위에서 언급한 거지처럼 생각하며 좀 더 배가 고파보라는 식이다. 하지만 대부분 취업 낙방자는 여기 아니면 밥 먹을 데가 없냐며 다른 곳으로 간다.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식에 북측이 참석하지 않았다고 얘기하는데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시간이 좀 더 흘러가면 판문점 선언 자체가 취소되고, 내년 총선이 임박할 때는 더불어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이 유력 정당으로 있는 한 정상회담 개최나 남북 관계 개선을 추진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는 성명도 나올 것이다. ▶ 이것을 강한 의지로 보여주기 위해 동해, 서해와 남해 해상에서 수소폭탄 폭발이 일어날 수도 있다. 취업 지원자를 업신여겨 대했더니 본사에 대형 방화를 일으킨 것과 같다. 한국 상공에서 EMP라도 한 방 터지면 중세 시대로 돌아가고 수소폭탄 버섯구름이 한 다스 정도 몽실몽실 피어오르면 석기시대로 돌아간다. 살아남은 사람은 또 다시 식사하셨냐는 인사말을 나누며 만나야 한다. ▶ 트럼프는 그래도 직관력이 강해 위와 같은 불길한 느낌을 감지하고 슬슬 기며 요령을 피우지만 한국 대통령은 더 자화자찬하며 설마병에 걸려있고 구경꾼처럼 행세한다. 또한, 대통령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정부 관료는 그 자체로 가치를 상실한다. 이런 위기의 순간에도 생각이 같으니 아무 쓸모짝이 없다. 조선에는 백두산에서 도를 닦고 내려와 서로 다른 전술과 전략으로 대처하는데 한국 관료는 전부 꿀 먹은 벙어리고 말을 할 때도 앵무새처럼 따라만 한다. ▶ 트럼프 이 넘도 웃기는 것이 한국 대통령이 지를 따라하는 줄 뻔히 알면서 뭔 남북 정상회담이나 남북접촉을 통해 한국이 파악하는 북한의 입장을 가능한 한 조속히 알려달라고 요청하는지 새삼스럽다. 자신이 하고 있는 정상회담을 다른 나라 정상에게 뭘 부탁해서 하려는 넘 첨 본다. 왜 그런가 하고 궁금해했는데 오늘 뉴욕타임스가 트럼프는 장님이고 귀먹어리라 네타냐후나 문 대통령과 같은 안내견이 없으면 혼자서 걸어갈 수 없고 구더기처럼 꿈지럭거리며 가야 한다는 보도를 보고 알았다. ▶ 내년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한꺼번에 골로 가면 또 살아남으려 3당 합당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 제1 야당이 된 민중당 대표가 납치되어 무게추를 달고 대한해협(현해탄)에서 물고기 밥이 되거나, 그가 탄 승용차를 14t 트럭이 깔아뭉개버리거나, 울산에서 제2의 5·18사태가 벌어지거나, 대통령 암살과 현역 및 예비역 장성이 쿠데타를 일으키면 한국 시계는 40년 전으로 돌아가고, 이런 상황에서 제2의 남북전쟁이 일어나면 꼼짝없이 70년 전으로 돌아가고, 이 난리 통에 또다시 일제나 미제 강점이 일어나면 110년 전으로 돌아가야 한다. ▶ 트럼프를 화장실에 데려가 왼팔로 모가지를 감고 오른손 주먹으로 코피를 내거나 코뼈를 부러뜨리는 게 그리 어렵나? 트럼프가 샌더스나 바이든에 비해 젊다고 자랑하면 문 대통령은 현역병과 같다. 그 젊음을 나라와 국민을 위해 바치지 않고 어디에 바치고 싶은가? 트럼프처럼 국고를 횡령하며 포르노 배우나 플레이보이 모델에게??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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