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물러가라" 광주시민 거센 항의, 역무실로 피신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5/03 [13:3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3일 오전 10시 30분께 광주 송정역에서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집회를 열다가 시민들의 강한 반발로 15분 만에 서둘러 행사를 종료했다.     © 페이스북

  

▲ 5.18유가족'오월 어머니회'분들을 비롯한 광주시민사회단체 100여명이 5.18역사왜곡 '자유한국당 해체'를 요구했다.     © 광주통신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3일 오전 10시 30분께 광주 송정역에서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집회를 열다가 시민들의 강한 반발로 15분 만에 서둘러 행사를 종료했다.     © 페이스북

 

 

▲ 광주시민을 비롯한 사회단체, 대학생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졌다.     © 페이스북

 

▲ '오월어머니회'분들을 경찰들이 막아나서고 있다.     © 광주통신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광주시민들의 거센 항의로 역무실로 피신했다. 송정역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경찰들이 저지하고 있다.     © 광주통신원

  

▲ 광주시민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졌다. "황교안은 물러가라"     © 광주통신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3일 오전 1030분께 광주 송정역에서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집회를 열다가 시민들의 강한 반발로 15분 만에 서둘러 행사를 종료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광주를 찾아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반대하는 대정부 투쟁을 이어가려 했으나 송정역 앞에서 황교안 대표가 마이크를 잡자마자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황교안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며 거세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당 관계자들에게 떠밀린 5.18유가족 ‘오월 어머니회분들은 “(5.18 망언을 쏟아낸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만나서 얘기하자는 건데 왜 우리를 막느냐며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역 앞을 지나던 시민들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감히 광주에 내려와 자신들의 투쟁을 하려는 모습에 크게 분개하는 모습을 보였고, 시민들의 항의에 부딪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송정시장까지 행진하려던 원래 계획을 취소하고 쫓기듯이 역무실로 피신했다.

 

황교안 대표는 시민들의 물세례까지 받았으며 피신 후 전주행 열차를 탔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알아도몰라 19/05/03 [20:08]
광주시민들과 시민단채들은 아주 무능하고 한심햇다 ! 황가놈이 광주내려간목적은 염장지르고 광주시민들을 조롱하기위한목적이엿을건데 온전하게 살려보내는거보고 아지 덜당햇구나싶은생각이든다. . .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9/05/03 [22:42]
▶ “5·18 당시 북한군 600명이 광주에 침투해 폭동을 일으켰다” “5·18사태가 발생하고 나서 5·18폭동이라고 했는데 20년 후 민주화운동으로 변질됐다” "종북 좌파들이 판을 치면서 5·18 유공자라는 괴물 집단을 만들어내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 - 이런 것들을 '5·18 망언'이라 한다. ▶ 쿠데타가 일어나면 군부 정치가 시작되고 시위와 같은 시민의 정치적 행위는 크게 제한받고 정치 투쟁이 격화(무장투쟁)해 수백명의 목숨이 자국 군인의 학살 만행으로 숨졌고 군사독재 장기 집권의 여파다. 한국은 일제 강점 기간과 유사한 32년간 군사정권이 지배했다. 군인이 정치에 개입하는 일이나 정치인이 정치는 제대로 하지 않고 헛지랄만 하면 국민만 고달프다. ▶ 미국이 다른 나라를 간섭하고 이간질하고 위협하고 제재하고 정권 교체하고 침략하는 행위는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비교할 수 없는 치명적인 일이다. 나라 전체를 송두리째 흔들어버린다. 한국은 IMF 금융위기 사태만으로도 많은 사람이 죽었고, 그것은 백주대로에서 벌어진 초대형 약탈행위다. 이런 일도 침략과 같은 것이라 훗날 반드시 보복해야 할 사건이다. ▶ 911 사태가 조작극이긴 하지만 미국의 침략을 받았거나 전면적인 제재를 받은 나라는 정부가 나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수소폭탄 탄두를 싣고 맨해튼과 워싱턴 D.C.를 날려버려야 한다. 아무리 신체 건장한 깡패라도 심장을 찔리고 대가리를 야구방망이로 맞으면 골로 가게 되어 있다. 근육이 아무리 좋아도 시체가 되듯 무력도 고철로 바뀐다. 미국이 쓰러지면 살아있더라도 카슈끄지의 원한도 풀어줘야 하니 토막 내서 IS, 알카에다, 보코하람, 헤즈볼라와 쿠르드족 등이 살도록 해주면 그들의 테러 행각도 더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 내가 한국 대통령이면 조선의 수소폭탄 탄두 200개를 구매해서 비행기 200대에 해병대 1명씩 실어보내 미국 200개 대도시 상공에서 격발해 버섯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오르게 했을 것이다. 이 해병대는 전 세계가 추모하는 영웅이 될 것이고 세계사 교과서에 올라갈 것이다. 나, 해병대 아니어도 여기 한 명이 되고 싶다. 수정 삭제
123 19/05/04 [02:58]
종미일의 벌거지들이 잘 얻어 맞았구만! 쌩통이다! 쌩통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