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측 군 당국 배신행위,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5/07 [11:13]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의 대외 매체 중 하나인 <메아리>7, 한미 군사훈련을 이름만 바꿔 진행하는 남측 군 당국의 행태를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메아리>북남 관계의 앞길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지 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남측 군 당국의 적대행위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메아리>는 지난 3월에 진행된 <동맹 19-1> 훈련과 오는 8월에 진행될 <동맹 19-2>에 대해 남조선 군부가 합동군사연습의 간판이나 바꾸고 그 무슨 <방어적 성격><규모 축소>, <훈련 일정 단축> 등을 떠들며 오그랑수를 쓰고 있지만 그 대결적 정체와 공격적 성격은 절대로 감출 수도 가릴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메아리>많은 전쟁 연습들을 통하여 미친 듯이 벼리고 있는 그 검이 누구를 겨누고 있는가를 모두가 잘 알고 있다며 남측 군 당국의 저의를 꼬집었다.

 

이어 <메아리>는 남측 군 당국이 벌이는 한미 군사훈련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남북 사이의 불신을 초래할 뿐이며, 남북 선언들에 대한 배신행위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계속해 <메아리>남조선 군부는 무분별한 군사적 대결소동으로 북남관계의 앞길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지 말아야 한다. 군사적 도발이 북남 사이의 신뢰를 허물고 사태를 수습하기 힘든 위험한 지경으로 몰아갈 수 있다며 지난 4월 북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이 담화를 통해 경고를 하였음을 상기시켰다.

 

<메아리>는 남측 군 당국에게 예로부터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어도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고 하였는데 얄팍한 타산과 경직된 사고방식, 어리석은 대미 추종으로 스스로를 위태롭게 하면서 북남관계를 위기에 빠뜨리면 안 된다남북관계 파국을 바라지 않는다면 분별 있게 처신하라라고 요구했다.

 

한편, 지난 425일 북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조선 당국이 미국과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 도발 책동을 노골화하는 이상 그에 상응한 우리 군대의 대응도 불가피하게 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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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북한 하나는알고 둘은 모른다 19/05/07 [15:44]
가정 : 북한의 미사일 발사, 기타 도발적-자극적 훈련이 5년만 없다고 가정해보라 남한 : 지금 전작권전환을 필생의 과업으로 여기는 사람이 바로 대통이다. 2022년 5월한 대통령 임기중에 전작권 전환이 완료된다. 물론 미래사령부가 생겨서 또 연합훈련하자고 하겠지만, 대한민국은 한결 어깨가 가벼워진다. 북한의 간발하는 도발등으로 북한이 그렇게도 입만 열었다하면 주장하는 주한민군 철수는 더욱 더 멀어지는 결과를 결과를 낳는 것이다. 나는 북한이 본심으로는 미군이 철수하지 말기를 바라고 있다고 믿는다. 그 이유는 북의 행동들이 한미공동훈련, 연합훈련을 정당화하는데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직선으로 가서 얻을게 있고 돌아가서 얻을 게 있다. 북한은 고지식해서 돌아서 갈줄을 모르는 것 같다 수정 삭제
알아도몰라 19/05/07 [22:27]
윗 댓글내용은 영양가없는 하품하는소리. . . 녹스코리아는 힘으로해결해야한다는건 만고의진리~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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