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민간연구소 "북 세계 8대 핵보유국"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5/17 [10:53]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국의 민간 연구기관인 전략예산평가센터 CSBA가 북을 세계 8대 핵 보유국에 포함시켰다.

 

미국의소리(VOA)17“CSBA15일 발간한 <핵무기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서 북을 핵 군소국으로 분류하고 최소 20개의 핵탄두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했다라고 보도했다.

 

CSBA는 우라늄과 플루토늄 보유량을 고려할 때 북이 핵탄두를 최대 60개의 핵탄두를 생산할 수 있지만, 이미 개발을 완료한 핵탄두는 20개 수준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제이콥 콘 CSBA 연구원은 이날 VOA, 핵탄두 탑재에 필요한 북의 무기체계의 능력, 한국과 일본 등을 겨냥한 단거리 미사일 탑재 가능성 등을 감안해 도출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에는 각각 3800, 449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를 핵 강대국에, 최소 130개 이상을 보유한 중국, 영국, 프랑스, 파키스탄, 인도는 핵 중진국에 포함시켰다.

 

다만 핵 중진국들이 강대국 반열에 들어서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북의 경우 향후 손쉽게 핵 중진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CSBA는 보고서에서 북은 중국과 마찬가지로 핵탄두를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등의 전략 무기와 단거리 미사일 등 재래식 무기에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이중 능력에 대한 모호성을 높이고 있으며 핵무기 발사 장소를 뜻하는 <핵무기와 재래식 무기 체계 간의 지리적 통합역량> 역시 모호하게 남겨두려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모호성은 미국이 북의 핵 시설을 겨냥한 원점 선제 타격을 가할 경우, 완전한 핵 제거가 불가능하게 만들려는 의도이며, 미국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기지 뿐 아니라, 이동식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차량 등 복수의 목표를 동시에 타격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을 조성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보고서는 북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대는 100대 이하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대는 150대로 추정했고,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대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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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미제가 떨고 있니? 19/05/17 [12:32]
본문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르게 과잉축소보도한것이다. 조선은 세계 4대핵강국에 들어가고 각종의 핵탄두는 500개를 넘는다고 봐야 할것이다. 수정 삭제
구더기 관찰사 19/05/17 [12:48]
▶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대 숫자는 200대다. 그래서 내가 매번 미국 워싱턴 D.C.와 맨해튼 등 200개 대도시에서 동시에 수소폭탄 버섯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오른다고 하는 것이다. 보유 핵무기 숫자를 제대로 알면 잠을 더 설치겠지만 미국을 완전히 검증할 필요 없이 불가역적으로 잿더미로 만들 수 있고, 서방 따까리 10개국도 마찬가지로 처리할 수 있는 숫자를 보유하고 있으니 보고서를 제대로 만들어야 통구이가 되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 ▶ 네넘들이 멍청해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핵무기 숫자 때문에 트럼프와 그 일당이 간땡이가 부어 깝죽거리고 있고 통구이 되고 싶어 난리굿이다. 미국 전역을 불바다로 만들 능력이 있어도 먼저 1/3만 골로 보내고 2/3는 인질로 두었다가 미군 잔당 등이 조선을 이겨보려고 공격하며 발광하는 날 그때마다 수십 개 도시를 추가로 날릴 것이니 참고하거라. 더 무서운 것은 조선의 특수부대 200,000명이 핵배낭을 들고 미국에 출장 가는 날 미국을 아예 멸망시켜 지구에서 지워버릴 것이니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삼가 조심해야 한다. ▶ 미국이 살아남는 길은 모든 대북 제재를 해제하고, 6·25전쟁과 제재 피해 배상금을 지급하고, 일체의 간섭을 하지 않는 것이다. 조선이 밝은 미래를 만들고 주민이 소고깃국을 먹는 건 그들이 만들어가는 것이지 빚쟁이 미국이 해준다며 언급할 필요가 없고, 모든 잠재력은 조선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데 니네들 나부랭이가 왈가불가 씨버릴 일이 아니다. ▶ 미국의 국가안보는 조선만 위와 같이 대우해서 될 일은 아니고 모든 나라에 대한 간섭, 이간질, 위협, 제재, 정권 교체 시도나 침략 등의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고, 미국이 침략한 모든 나라에도 배상금을 지급해야 하고, 미국이 빚진 국가부채를 갚아야 하고, 모든 해외 미군을 철수해 스스로 먹고 살아야 보장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언급한 모든 게 불씨가 되어 미국을 다 태워버릴 것이니 당장 걷어치우거라. ▶ 보복관세 부과를 내세워 다른 나라를 삥쳐 먹거나, 금융 투기 세력이 특정 기업 주식, 국가 통화, 원자재(원유, 금·은 등 광물, 농·축산물) 등을 공격해 먹고 튀거나, 막대한 벌금을 부과하거나, 특정인을 임의로 제재하거나 구속하지도 말아야 한다. 관세 부과와 제재 남발로 정권을 유지하며 삥쳐 먹고, 온 세상사에 얼굴 내밀고 떠벌이고 싶어 하는 넘은 미국 대통령 역사에서 트럼프가 유일하다. ▶ '미국 우선주의'는 가면이고, 자국 부자, 기업과 국민은 물론 다른 나라까지 삥쳐 먹으려 설치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대통령직 도둑질도 모자라 그런 걸 이용해서 재선까지 기대하는 건 지나친 욕심이다. '트럼프 숨진 채 발견됐다'는 뉴스 보도는 마음먹기에 따라 내일이라도 보여줄 수 있다. 한 번 끊어진 목숨은 인공지능 할아버지도 다시 연결할 수 없으니 소중한 줄 알고 스스로 잘 지키거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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