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해체"를 시제로 열린 과거시험
이대진 통신원
기사입력: 2019/05/23 [00:08]  최종편집: ⓒ 자주시보

 

22일 부산 서면에서 자유한국당 해체 부산시민촛불주최로 열린 수요촛불에서 <자유한국당 해체>를 시제로 사자성어 짓기 과거시험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일망타진’ ‘일격필살등의 사자성어로 자유한국당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였으며, ‘경천근민(경원이가 하늘의 근심이고 민폐이다)’는 내용을 담은 사자성어, 자유한국당 오행시, 한자의 음만 따서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문구를 만들기도 하며 기지를 뽐내기도 하였다.

 

▲ 자유한국당 해체를 시제로 열린 과거시험에 참여한 시민     ©이대진 통신원

 

▲ 자유한국당 해체를 시제로 열린 과거시험에 참여한 시민     © 이대진 통신원

 

이후 진행된 촛불집회에서 해운대에 거주하는 시민 지선희 씨는 최근 5.18과 관련된 새로운 증언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증언들은 5,18 학살만행의 책임자로 전두환을 가리키고 있다.”이런 증언이 쏟아지고 있는데도 자유한국당 의원 들이 망언을 쏟아내고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전두환과 민정당의 후예가 바로 자유한국당 자신들이기 때문이라며 촛불로 이들을 심판하자고 발언하였다.

 

고보성 깨시민 죽비봉사단 사무국장은 51일부터 22일 오늘까지 진행된 깨시민 국토대장정의 일원으로 진영역에서 봉하마을까지 걷기를 끝내고 왔다며, 이후집회에도 꾸준히 연대하여 자유한국당 해체의 촛불을 들자고 발언하였다. 자유한국당, 생각 하면 할수록 분통이 터지고 화가 난다며 구호를 외치기도 하였다.

 

마지막 자유발언자로 나선 시민 황재현씨는 날짜까지 기억하는 하루가 있다며 나경원 원내대표가 2018920일 남북정상회담 기간 중에 자유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 주최의 공개 간담회를 진행하였는데 그 제목이 <일본자민당의 정권복구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보위체제 구축> 이었다남북의 통일 문제보다 일본 자민당 꽁무니나 쫓는 나경원은 어느 나라 정치인이냐 친일파 나경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한주간의 자유한국당 망언, 만행을 정리해서 발표해준 조윤영 부산주권연대 회원     © 이대진 통신원

 

▲ 5.18 학살만행 주범 전두환의 후예 자유한국당 해체하라는 내용으로 발언하는 시민     © 이대진 통신원

 

▲ 자유한국당 생각하면 할수록 분통터지고 화가난다면 힘찬 구호를 외치는 고보성 깨시민 죽비봉사단 사무국장     © 이대진 통신원

 

▲ 친일파 수석대변인 나경원 사퇴하라는 내용으로 힘차게 발언하는 시민     © 이대진 통신원

 

 

이날 수요촛불에는 대학생의 흥겨운 노래와 율동공연, ‘자한당을 구속한다는 제목의 시 낭송 등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집회가 시작되기 전에는 스티커붙이기, 해산명령서 쓰기, 25일 노란버스 참가신청서 쓰기와 인증샷 등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참여마당이 진행되기도 하였다.

 

▲ 흥겨운 노래와 춤 공연을 보여준 대학생들     © 이대진 통신원

 

▲ 권말선 시인의 시 <자한당을 구속한다>를 낭송해 준 시민     © 이대진 통신원

 

▲ 최악의 막말을 찾는 선전물에 스티커를 붙이는 시민     © 이대진 통신원

 

▲ 자유한국당의 역사 선전물을 유심히 살펴보는 참가자     © 이대진 통신원

 

▲ 자유한국당 해산명령서를 쓰는 시민     © 이대진 통신원

 

▲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 이대진 통신원

 

▲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 이대진 통신원

 

▲ 자유한국당으로 오행시를 지어준 참가자의 작품     © 이대진 통신원

 

▲ 시민들이 작성한 자유한국당 해산명령서     © 이대진 통신원

 

▲ 적폐분리수거 쓰레기통     © 이대진 통신원

 

▲ 촛불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 이대진 통신원

 

▲     ©이대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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