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화장품 ‘은하수’ 매장 모스크바에 생긴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5/24 [11:3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평양화장품 공장에 있는 전시대

 

북의 대표적 화장품 브랜드인 은하수매장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러시아의 타스통신은 22(현지 시각) ‘은하수매장을 모스크바에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타스 통신에 의하면 얼마 전 평양-블라디보스토크 노선 항공편으로 북이 은하수화장품을 러시아로 보냈다고 한다.

 

은하수 화장품은 러시아뿐만 아니라 옛 소련권 경제공동체인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에서도 판매할 수 있게 품질증명서 발급 서류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하수화장품은 평양화장품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북에서도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524일 평양화장품 공장을 현지지도하면서 랑콤(LANCOM), 샤넬(CHANEL), 크리스티안 디올(Christian Dior), 시세이도(SHISEIDO) 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화장품들과 겨룰 수 있게 하라고 말하면서 우리 인민들이 다른 나라의 것이 아니라 은하수상표를 단 우리의 화장품을 먼저 찾게 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20188월 북의 보도로는 “50여종에 80여 가지의 은하수제품들을 새로 개발되었으며 현재 크림, 로션, 파운데이션, 샴푸, 치약, 화장비누 등의 제품 외에 주름 제거용 특수 크림이나 인삼·알로에·살구씨 기름 등의 천연재료를 넣은 화장품, 로열젤리를 함유한 화장비누 등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화장품 공장은 19624월에 창립되었으며 북에서 유명한 봄향기화장품을 생산하는 신의주화장품 공장과 함께 북의 대표적인 화장품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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