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공동선언들 이행 방해세력 제압 실천단 백두수호대" 다시 활동
대학생통신원
기사입력: 2019/05/25 [11:5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백두수호대 기자회견     ©대학생통신원

 

524일 오후 2시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판문점 선언·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 방해세력 제압 실천단 백두수호대'(이하 '백두수호대')의 창설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백두수호대는 지난해 '서울 남북정상회담 방해세력 제압 실천단 백두수호대' 라는 이름으로 구성돼 활발히 활동했다. 작년 서울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리지 못하게 되면서 이번 백두수호대는 최근 정세에 맞게 다시 창설된 것이다. 이번 백두수호대의 목표는 작년의 역사적인 선언이었던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의 이행을 방해하는 세력들을 제압하고 하나 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백두수호대는 주된 활동 방향으로 한반도 평화를 가로막는 태영호, 박상학과 같은 인물에 대한 규탄과 자유한국당과 대한애국당 같은 분단적폐세력에 대한 규탄, 한미워킹그룹과 같은 미국의 주권침해에 대해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는 백두수호대 단원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첫 번째 발언자는 공금횡령 의혹이 있는 박상학과 아동 성추행 혐의 의혹이 있는 태영호에 대해 비판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혐의 의혹이 있는 자들이 무슨 자유니 인권을 운운할 자격도 없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언자는 자유한국당과 대한애국당을 반드시 청산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한반도의 분단을 고착화하고, 비상식적인 이념으로 갈라놓은 주범이 대한애국당과 자유한국당이라고 말했다. 판문점 선언 비준을 방해하고 전쟁을 이야기하는 적폐 세력들이 청산될 때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 발언자는 민족의 약속인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선언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문재인 정부의 행동에 대해 지적했다. 문재인 정부는 미국의 말을 따를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이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기자회견은 백두수호대 부단장이 창설 선포문을 낭독하고 상징의식을 했다. 상징의식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방해하는 세력들을 손과 발로 격파했다.

 

백두수호대는 앞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 누구라도 제압할 것이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 백두수호대 부단장이 선포문을 낭독하고 있다     ©대학생통신원

 

▲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통신원

 

▲ 상징의식을 진행한 피켓들     ©대학생통신원

 

아래는 백두수호대 창설 선포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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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 선언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 방해세력 제압 실천단 

백두수호대 창설 선포문

 

작년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으로 국민들은 이명박근혜 정권 시절 철저히 가려져 있 던 북한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유머러스하면서도 대담한 포용력에 온 국민은 놀랐으며 감탄했다.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났을 때, 프레스센터 에서는 박수갈채가 끊이질 않았다. 남과 북이 힘을 합쳐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의 길을 열어내고자 한데에 온 국민을 넘어 전 세계가 환호했다. 이렇듯 수많은 찬사와 갈채 속에서 탄생한 4.27 판문 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어 이뤄낸 역사적인 약속이며 합의다.

 

그런데 분단적폐 세력들에게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은 마치 사형선고나 다름없었기 때문인지, 어떻게든 우리 민족의 약속을 폄훼하고 시행하지 못하게 만들어왔다. 자유한국당은 4.27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을 계속해서 방해하여 결국엔 추진되지 못하게 만들었으며, 9월 평양 공동 선언 또한 끊임없이 평가 절하시켰다.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적폐 중의 적폐인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부역정당으로서 온 국민을 기만하고 농락한 것에 대한 응당한 심판과 처벌을 받았어야 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이름만 바꾼 채 반성은커녕, 자신들이 배불리고 살찌운 우리사회 분단 구조를 지속 시키기 위해 온 국민의 염원인 한반도 평화에 재를 뿌리며 훼방을 놓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해방 이후 우리 민족사에 사사건건 개입하여 오던 미국은 지금도 남북관계에 계 속해서 개입하고 있다. 남북관계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망발과 함께 한미워킹그룹이라는 일제의 ‘조선 총독부’ 같은 기구를 만들었다. 한미워킹그룹에서 미국은 한국을 자신들의 통제 하에 두고 좌 지우지 하고 있다. 게다가 9월 평양공동선언과 6.12 북미정상회담에 전면 위배 됨에도 불구하고 한 반도 상공에서 이름만 바꾼 전쟁 훈련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아동성폭행범 혐의 의 혹이 있는 태영호는 언론에서 북한에 대한 혐오감 조장과 거짓 뉴스를 생산하고 있고, 박상학은 해 서는 안되는 삐라 살포를 계속 강행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이들은 분명 한반도의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기만 할 따름이며 어느 누구에게도 좋을 것이 없다.

 

그리고 다음 달 트럼프가 방한을 한다. 만약 트럼프가 대한민국에 와서 또 다시 CVID니, FFVD니 철 지난 소리를 한다면 미국 자국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지탄을 받게 될 것은 자명하다. 지난 김 정은 국무위원장의 시정연설에 따르면 북한은 미국에게 새로운 계산법을 가져오지 않으면 안 된다고 명확히 밝혔다.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타결이 안 된 결정적 이유가 미국에 있다고 드러난 만큼 미국 은 신중한 결정을 해야할 것이다.

 

‘4.27 판문점 선언, 9월 평양 공동선언 이행 방해세력 제압 실천단 백두수호대’는 이러한 반통일, 분단적폐 세력들을 제압하고 반드시 해체시켜 대한민국이 더더욱 나라다운 나라, 우리 민족이 열어 가는 평화로운 한반도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다.

 

 

4.27 판문점 선언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 방해세력 제압 실천단 백두수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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