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베 총리와 무역 및 군사 분야 논의"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5/25 [15:54]  최종편집: ⓒ 자주시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 저녁 일본에 도착한다. 

 

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 에어포스원으로 일본을 향했다. 이번 일본 방문 일정은 25일부터 28일까지이다.

 

일본 NHK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방문 기간 아베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북 정세와 양국 간의 무역 문제, 이란에 대한 대응 등을 놓고 협의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시간으로 25일 새벽 워싱턴을 출발해 25일 오전 급유를 위해 알래스카에 있는 미군 기지에 들린 후 트위터에 "곧 일본으로 출발!"이라고 게시했다. 

 

25일 오후 5시경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 미국 대사관저에서 일본의 기업 대표들과 만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앞서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방문의 주요 목적은 “일본의 새로운 시대를 경축”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NHK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기 기내에서 트위터에 “친구인 아베 총리와 무역 및 군사를 협의할 것”이라고 밝힌 것을 언급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 문제 등 협의에서 일본에 양보를 강요할지 행동이나 발언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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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관찰사 19/05/26 [04:23]
▶ 일본과 무역 협상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전에 미리 일본 기업 대표를 만나면서 먼저 돈 봉투를 챙길 모양이다. 돈 봉투 액수에 따라 무역 협상의 결말은 달라진다. 트럼프는 현대판 시정잡배고 협잡꾼이다. 이런 사기꾼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정보를 사전입수해 떠벌여서 못 오게 한 건 국익을 위해 매우 유익한 일이었건만 참으로 할 일 없이 오라니, 가라니 하며 전화한 일로 한 가정이 파탄의 지경에 이르렀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트럼프에게 문을 열어뒀다. 다음 단계는 트럼프가 안으로 걸어들어오는 것" 조선 시대 어떤 사화에서 일어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다. 들어가면 문을 닫고 철퇴로 대가리를 내려치거나 모가지를 잘라버렸다. 이런 말을 누가 했는지 조사하면 또 다른 가정의 파탄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는 '거래의 기술'이라 자찬하며 뻔히 보이는 허튼 수작질을 많이 한다. 만인은 봉사고 자신은 애꾸눈인 양 행세한다. 2차 조미 정상회담에서 똥 싸재낀 트럼프가 한국, 러시아, 일본 등에 치워달라는 일을 버젓이 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증거 보전 절차를 밟고 있는 조선 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러시아는 지가 싼 똥을 지가 치워야지 누가 치우냐며 한심한 소리 작작 하라고 한다. ▶ 내년 재선이 본격화하기 전에 저 똥을 치워야 하는데 자존심 때문에 직접 치우지는 못하고 누가 치워주지도 않으니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저 똥이 똥물로 바뀌어 자신의 유세장에 날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똥물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IS 자살폭탄 게 뻥뻥 터지면 지지자가 유세장에 나올 리 없고 유세장 천장이 무너지면 트럼프도 깔려 그냥 뒈지면 그만인데 살아있으면 먼지를 덮어쓴 채 피를 질질 흘리며 잔재 더미를 헤치고 기어 나와야 하고 생중계된다. ▶ 이렇게 품위가 떨어진 대통령 후보를 국민이 뽑아줄 리 만무하고, 특히, 그 일이 자신이 싸재낀 똥 때문이라면 유권자가 냄새 때문에 더 지지할 리가 없다. '재선 패배'는 트럼프에게 그 이상의 치욕이 없다. 오바마도 두 번 했는데 왜 자신은 한 번밖에 못하는지를 생각하면 할수록 분통이 터져 화병이 나 골로 갈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대통령이라 하여 기소되지 않았던 사법 방해 소멸시효가 끝나지 않아 교도소로 가는 일이다. 한 번 한 것도 도둑질해서 한 것이지 능력이 좋아서 한 것도 아니다. ▶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미국의 몰락이다. 트럼프는 시정잡배 질을 많이 해 미국의 품위를 떨어뜨렸고 시장 상인들에게는 강한 면역성을 키워 놓았다. 이미 더는 트럼프가 이런 지랄을 떨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남은 건 시장 상인들이 몽둥이를 들고 트럼프를 두들겨 패는 일만 남았다. 덩치 큰 중국 상인은 완전군장 상태고, 러시아 상인은 세계 지도를 보고 있고, 서독 상인은 트럼프 잔여 일수만 세고 있고, 터키 상인은 배 째려면 째라는 식이고, 이란 상인은 실탄을 장전하고 있고, 조선 상인은 미사일 장전을, 베네수엘라와 쿠바 상인도 무기 점검을 하고 있다. ▶ 최악의 상황은 시정잡배 트럼프가 전쟁해도 재래전을 생각하고 있는데 조선은 처음부터 핵전쟁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재래전은 시간이 걸리니 여차하면 휴전하자고 하면 되는데 핵전쟁은 휴전을 말할 시간적 여유가 없고, 조선을 아무리 부숴본들 뉴욕보다 못한데 미국은 부서질 게 조선의 천백 배나 되니 전쟁 이득이 하나도 없고 되려 핵전쟁 후 러시아와 중국 등의 공격을 받으면 멸망한다. ▶ 미국이 지도에서 사라지는 건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일이고, 그것도 제일 먼저 사라져 세계사 교과서에 올라가면 이런 창피보다 더 한 창피는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 마지막 대통령이 누구게?" 하는 퀴즈 문제가 나올 때마다 트럼프가 등장해야 한다. 하긴 워낙 유명세를 좋아하니 뒈져서도 그 소원은 달성하겠다. 수정 삭제
금강산 19/05/26 [09:18]
구더기 관찰사님 지당한 말씀이오. 트럼프는 야바위 장사꾼이 맞습니다. 이리치고, 저리치고, 넘겨치고, 엎드려치고..... 상대방을 속여가며 힘빠진 듯 보이다가 한번에 몸을 날려 상대방을 쳐 넘기는 장사꾼 같지요. 국제문제에 상생상조는 없고,내꺼는 내꺼, 니꺼도 내꺼. 바로 그것 밖엔 몰르는 불한당 정치인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백악관을 차지한 대통령들 중에 가장 속임수가 많고, 가장 엉뚱한 장사꾼 대통령이 아닌가요? 멕시코 장벽은 멕시코가 문다고 떠들며 대통령이 되더니, 그 소리 지금은 어디 간지 모르지요. 민주당 주도의 의회가 도저히 장벽쌓는 값을 허용하지 않으니 지금 똥을 쌀 노릇입니다. 수정 삭제
구더기 사육사 19/05/27 [08:39]
▶ "이웃사촌인 중국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보복관세 부과와 경제 제재는 상당한 무리가 있다. 이 문제에서 한국은 중국 편에 서겠다. 같은 이웃사촌인 일본은 물론 모든 국제사회가 함께하길 기대한다"라는 한국 대통령의 발표가 있을 때 세계는 환호하고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유럽, 아프리카와 중남미 국가에 들불처럼 번져가 줄줄이 유사한 발표를 이어갈 것이다. ▶ 이어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와 군사적 행각에 공동 대처하는 세계 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라고 발표하면 한국 대통령은 세계 지도자 반열에 바로 올라선다. 트럼프는 까마귀처럼 멀리 떨어져 백로들의 대회를 지켜보는 신세가 된다. 이 대회에서 유엔을 해체하고 유엔이 실행한 모든 제재도 해제한 뒤 새로운 국제연합체를 결성하고 미국의 모든 자격을 박탈한다. IMF, 세계은행과 WTO 등도 마찬가지 과정을 밟고 미국 지분을 돌려주고 그 자격을 박탈한다. ▶ 미국과 맺은 모든 조약, 협정과 군사동맹 등을 취소하고, 모든 해외 미군기지 철수를 결정하고, 모든 나라와 동일한 조건의 일반적인 협정만 공동 체결한다. 미국은 국제기구를 통하지 않고 다른 나라에 대한 독자 제재나 세컨더리 제재를 할 수 없도록 결정한다. 기타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미국이 수락하지 않으면 모든 나라는 미국과 일체의 거래 관계를 끊고, 미국이 반항하면 연합군이 미국을 공격해 접수하고 더는 악행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500년간 신탁통치 하도록 결정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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