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전문 여행사인 고려투어가 북이 지난해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우표 세 종류를 발행했다고 소개했다. [사진출처-고려투어 홈페이지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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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1차 북미 정상회담을 기념해 우표를 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북 전문 여행사인 고려투어가 지난 14일 홈페이지에 이 소식을 게재했다.
고려투어는 6월 12일 조선우표사가 ‘첫 북-미 정상회담 회담’이라는 제목으로 1만장의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고 소개했다.
기념 우표는 ‘6·12 공동선언문 전문을 담은 우표’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을 형상화한 우표’, ‘김정은 위원장이 선언문에 서명하는 모습을 담은 우표’ 등 세 종류라고 고려투어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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