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유가족, 김정은 위원장에게 감사 서신 보내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6/19 [14:5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2일 고(故) 이희호 여사의 별세를 애도하는 조의문과 조화를 김여정 제1부부장을 통해 보냈다.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     ©통일부 제공

 

이희호 여사 유가족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조의문과 조화를 보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는 서신을 보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민화협은 6월 18일 통일부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앞으로 서신을 전달했다”며 “서신은 6월 19일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가족들은 서신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후의에 감사하다. 어머니께서는 마지막 가시는 그 순간까지 민족이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셨다”며 “고인의 뜻을 받들어 남북이 손잡고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의 길에 함께 매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희호 여사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고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12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통해 조의문과 조화를 보내왔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이 보낸 조화는 특수처리를 거쳐 반영구적으로 보존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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