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측, 예속과 굴종의 올가미 속에서 허덕이겠는가”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6/30 [10:09]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에서 남측 당국에 민족의 힘을 철저히 믿고, 외세의존 정책을 버릴 것을 요구했다.

 

북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30그릇된 타성을 버려야 한다는 기사에서 위와 같이 주장했다.

 

매체는 남과 북, 민족 문제 해결에 있어서 자기 민족의 힘을 믿지 못하고 외세에 의존한다면 자체의 힘을 발휘할 수 없게 되며 결국에는 나라와 민족이 망국의 길을 걷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매체는 내외 반통일 세력의 방해 책동으로 남북관계 발전에 난관이 조성되고 있는 현 정세일수록 더욱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을 믿고, 민족의 힘에 의거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오늘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사태를 초래한 장본인이 바로 북남 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이익에 맞추려고 각방으로 책동해온 외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남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그 <>을 볼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를 버리지 못한다면 겨레의 지향과 염원을 실현하는 길은 더욱 멀어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남북 관계를 민족의 이익과 요구에 맞게 발전시키고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남측 당국이 외세의존 정책을 버리고 민족자주 입장에 설 것을 강조했다.

 

특히 매체는 자주정신을 흐리게 하는 사대적 근성과 민족공동의 이익을 침해하는 외세의존 정책에 계속 매달려가지고서는 민족문제를 올바로 해결할 수 없다좌고우면하면서 외세의 눈치를 보는 그릇된 타성을 버리고 모든 것을 북남관계에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북남선언들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는 여기에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근본 열쇠가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자기 민족의 힘을 믿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겠는가, 백해무익한 외세의존의 타성을 버리지 못하고 예속과 굴종의 올가미 속에서 허덕이겠는가고 반문하며 남측 당국에 외세의존 정책을 버릴 것을 요구했다.

 

한편, <우리민족끼리>현실이 보여주는 것은이라는 기사에서도 남북관계가 판문점선언 채택 이전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된 것은 미국의 방해 책동과 우리 정부의 친미 굴종적 자세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우리 정부가 친미 굴종적 자세를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당일, 북이 이 같은 요구는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눈치를 보지 말고 민족의 이익과 요구를 앞세우라고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알아도몰라 19/06/30 [10:24]
노스코리아말이 맞는말이긴한데 싸우스코리아네부의 모든 권력자들은 길들여진 미국새 ㄲ 들의 똥개고 사냥개들인데 그럴마음이있겟나 . . . 몽둥이로 패잡아치우고 정리해치우는게 현실적일텐데. . . 수정 삭제
@@@@@ 19/06/30 [10:30]
자기 민족의 힘을 믿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겠는가, 백해무익한 외세의존의 타성을 버리지 못하고 예속과 굴종의 올가미 속에서 허덕이겠는가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남북관계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