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과 무슨 일이 있을지 지켜보자”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7/06 [10:31]  최종편집: ⓒ 자주시보

 

트럼프 대통령이 북과 매우 좋은 관계라며 그동안 많은 좋은 일들이 벌어졌다. 무슨 일이 있을지 지켜보자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자신이 많은 일을 했다며 북에 억류됐던 인질들을 데려왔고 미군 유해도 송환되는 등 많은 좋은 일들이 벌어졌다. 그리고 북의 핵실험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에는 북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바마 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싶어 했지만, 김정은 위원장이 여러 차례에 걸쳐 이를 거부했다고 다시 한번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 지금은 북과 아주 좋은 관계라며, 하지만 자신이 아니었으면 결국 북과 전쟁을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뒤에도 오바마 대통령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오바마 행정부 인사들은 당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남을 추진하지 않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들은 전임 민주당 정권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미국 대선 국면에서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5 19/07/06 [10:38]
뒈질준비나 해라 ㅋㅋㅋ 트럼프 임기내에 반드시 미국 두쪽난다 ㅋㅋㅋㅋ 수정 삭제
선지자 19/07/06 [16:25]
대선이건 뭐건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기위한 어떤 쑈라도 대환영이다. 바이든,오바마같은 미국주의에 찌든자들이 21세기 미국을 이끌어갈수 있을것인가? 세계곳곳에 준동하는 반미의식과 고함을 2차대전식으로 제압한다는 얼빠진 미국주의자들의 망상은 처참히 끝날것이다. 수정 삭제
제재를 받을 때는 상대국 모가지도 비틀어야 한다 19/07/06 [16:58]
▶ 트럼프는 재선에 승리만 할 수 있으면 매일 정화조에 들어가 똥물이라도 마시고, 조선을 향해 하루에 세 번씩 대가리 처박고 큰절이라도 올릴 넘이다. 조선은 사기꾼, 트럼프가 하는 행동과 요사스러운 말에 매번 긴가민가하면서 허탕질만 하고 있다. 누가 조선을 전면적으로 제재했는지조차도 잊어버리고 있다. ▶ 미국이 조선을 제재한 장본인이라면 제재가 해제될 까지 조선도 미국의 모가지를 비틀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지속하면 코를 때려 코피도 내고, 배때지나 불알도 차야 한다. 팔다리도 부러뜨리고, 대가리도 야구 방망이로 두들겨 패야 한다. 트럼프가 조선을 현혹하며 챙겨 먹은 일로 매번 자랑하고 있는데 조선은 주기만 하고 받은 건 하나도 없다. ▶ 그런데도 조선은 여전히 속고 있다. 판문점에 오라면 가고, 회담을 재개하자면 하고, 친서도 보내주면서 여느 약소국의 지도자처럼 무력한 모습을 보인다. 미국이 조선을 가혹하게 다루는 건 트럼프의 분노와 화염 같은 험악한 말이 아니라 대북 제재며, 대북 제재가 존재하는 한 트럼프의 말이 아양으로 바뀐들 변한 건 하나도 없다. ▶ 사기꾼과는 대화로 해결하려고 하면 이기기 어렵다. 트럼프는 재선 승리를 위해 조선을 활용해 먹는 것이고 재선에 승리하면 조선을 거들떠보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트럼프든, 미 민주당이든, 일본이든, 유럽이든 조선을 보는 시각은 같다. 그들의 눈에는 핵무기를 보유한 조선이 양아치로 보인다. 트럼프처럼 위대한 양아치가 되기 위해서는 시도 때도 없이 뻥을 쳐야 하고, 언제든지 전쟁을 불사할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나 중국처럼 핵무기 보유국도 숱한 제재를 받아 많은 기업이 위기에 봉착하고 지도자의 품위도 손상을 입는다. 이것은 핵 무력의 크고 작음의 문제가 아니라 핵 전쟁할 의지에 관한 문제다. 트럼프처럼 핵전쟁을 해도 나와 내 가족이 죽지 않으면 되고, 군인이 핵전쟁 하는 거고, 미국 경제가 무너져도 자기 기업만 살아남으면 되고, 국민의 희생에 대한 애착도 크게 없어야 한다. ▶ 국가의 지도자가 이 모든 걸 사랑하며 지켜야 하지만 그런 맹점을 트럼프 같은 양아치가 활용하므로 언제나 개떡 같은 신세가 된다. 조선이 미국을 골로 보내는 건 쉽지 않겠지만 반만 뻐드러지게 만들고 나머지는 러시아와 중국 등이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 반만 뻐드러져도 골로 간 것이나 마찬가지다. 다시는 미국의 영광을 되찾기 어렵게 되고, 러시아와 중국이 결심하면 아예 미국이 간판을 내려야 할 수도 있다. ▶ 제재를 받으며 대화한다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조선에 도움 되는지 알 수 없지만 핵 무력을 완성해도 개털 신세라면, 비핵화를 했을 때 조선의 입지는 보지 않아도 뻔하다. 비핵화를 한 뒤에 국가 안보를 위해 중국이나 러시아만 쳐다보며 살길을 모색해야 한다면 침략받은 중동 국가처럼 되는 건 한순간이다. 제재에서 벗어나려면 조선을 제재하는 미국, 일본과 유럽연합 등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어야 한다. ▶ 서울에 수소폭탄 5발이 떨어져 완전히 검증할 필요 없이 불가역적으로 잿더미가 됐을 때 어떤 피해가 발생하고 복구하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기회가 있으면 한국 정부 관료에게 물어보라. 이런 건 서울에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 워싱턴 D.C., 맨해튼, 런던, 파리와 도쿄 등에도 똑같은 상황이 될 것이니 계속 위협하며 그들의 머리카락이 빠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핵 무력도 한 발에 15 Mt 정도는 되어야 하고 이런 걸 500기 정도는 갖고 있어야 진정한 핵 무력 완성국가라 할 수 있다. 수정 삭제
트럼프는 판문점에 와서 뭔 헛소리를 씨버렸나? 19/07/07 [09:21]
▶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조미 간 판문점 회동에서 트럼프가 영변+α를 요구했고 상응 조치로 북미 상호 간 연락사무소 설치, 인도적 경제지원 등으로 추측한다고 했다. 연락사무소는 북미 국교 정상화 후 대사관 역할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북한이 원하는 '체제 안전 보증'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플러스알파는 우라늄 농축시설 등의 비핵화 조치를 의미한다. ▶ 그러나 조선 지도자는 동시 병행적 비핵화를 다시 강조했고, 영변 폐기 용의를 밝혔다. 또한, 미국의 조선 적대시 정책 포기와 체제 안전 보증을 요구했고, 올해 안에 다시 한번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자는 트럼프의 말에는 기가 차서 대꾸하지도 않았다고 했다. ▶ 어디에도 대북 제재 해제라는 말이 없었다. 내가 조선 지도자였다면 희롱죄를 물어 그 자리에서 트럼프 대가리에 총알을 박았을 것이다. 요미우리 신문은 미국 정부 관료의 지시를 받아 조선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한미일 협의 소식통의 내용이라면서 따까리 역할의 보도를 하고 있다. ▶ 영변 핵시설은 조선의 핵 개발 산실이고, 이미 미국을 반쯤 뻐드러지게 만들 핵무기를 생산했고, 매일 도시 하나를 통째로 날릴 핵무기가 생산되는 곳이다. 미국과 핵전쟁이 일어나면 트럼프가 판문점을 방문한 이후에 생산된 핵무기로 워싱턴 D.C.와 뉴욕 등을 산산조각 낼 것이다. 즉, 손도 안 대고 코 풀려다가 워싱턴 D.C.와 인근 도시는 물론 뉴욕과 보스턴, 애틀랜타와 마이애미에 이르기까지 미국 동부지역은 따끈따끈하게 생산된 조선의 핵무기로 불바다가 될 것이다. ▶ 또한, 트럼프의 허무맹랑한 헛소리에 아무런 토를 달지 않고 보도한 요미우리 신문사가 있는 도쿄 중심부도 피폭된 히로시마처럼 골로 갈 것이다. 트럼프는 참 할 일 없이 싱가포르, 하노이와 판문점 등을 싸돌아다니며 미국 동부 지역을 통째로 잿더미로 만들려고 용을 쓰고 있다. 이빨을 치료할 때 마취 주사를 맞아 본 사람이라면 주둥아리를 제대로 놀릴 수 없다는 것을 알 것이고, 주둥아리가 통구이가 될 때도 마찬가지다. ▶ 미국 동부 지역이 통째로 날아가기 전에 누구라도 나서 트럼프 주둥아리를 통구이로 만들지 않으면 참으로 위험한 상황이 되고, 이런 내용을 보도해야 요미우리 신문도 살아남는다. 수정 삭제
오늘의 헛소리는 내일의 타령이 된다 19/07/07 [10:15]
▶ 딸만 보면 꼴려서 포르노 배우나 플레이보이 모델을 달고 살은 트럼프는 박근혜 같은 이방카를 원하는지 세계은행 총재에 관심 있냐고 물었고, G20과 판문점 회동에도 그녀를 달고 다니며 정상들 사이에 앉히며 뭔 능력이 대단한지 설명도 없이 그렇다고 자랑질했고, 정상들이 포르노 배우나 플레이보이 모델만큼 그녀를 좋아하는지 구체적 언급 없이 그녀를 좋아한다고 했다. ▶ 그녀는 서울에 도착해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한반도를 황금기로 인도할 수도 있는 길의 끝자락에 서 있다. 그러한 목표를 실현하려면 북한이 취해야만 하는 중요한 조치들이 있다. 물론 그것은 비핵화다”라고 말했다. 리비아 같은 핵 합의 대사기극에 이방카도 발을 담그며 앵무새처럼 비핵화를 운운했다. ▶ IMF 총재가 유럽은행 총재로 옮길 기미가 보이니 아마도 IMF 총재는 어떤지 또 물어봤을 것이다. 그녀는 몸을 비비 꼬며 사진 찍는 모델도 했고, 트럼프 사업인 부동산 및 호텔 일과 보석, 핸드백, 신발 등도 팔았다. 내일 미 상·하원이나 미국을 망하게 할 대통령이 되어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 조선의 핵 개발은 수십 년에 걸쳐 이루어진 것이고,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총력을 다해 이룬 일이고, 게다가 전면 제재까지 감수하며 지켜온 걸 한국 대통령과 정부 관료처럼 한마디 말로써 없애버리라니 이들과 수준이 대동소이하다고 봐야 한다. ▶ 어쨌거나 이런 일들이 쌓여 미국이 불바다 속에서 멸망하게 되면 모두 공범자가 된다. 무덤 속에서 밤마다 니 탓이니 내 탓 타령하며 보내는 것도 심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무덤에서도 사용 가능한 카카오톡 등을 발명하면 그야말로 떼돈을 벌 것이다. 그곳에서도 트럼프는 비 오는 날 텔레 프롬프터가 고장 났는지 잘 안 보여 헛소리가 나왔다며 무식을 숨기려 변명할 것이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