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오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북 비핵화 목표에 변함없어”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7/16 [12:42]  최종편집: ⓒ 자주시보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북미 양측이 이전과 다른 아이디어로 대화 테이블로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는 폼페오 장관이 라디오 진행자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북 방문이 북과 함께 앉아 다시 대화를 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가져왔다고 평가하며 위와 같이 말했다고 16일 보도했다.

 

폼페오 장관은 북이 처음엔 없었던 아이디어들을 갖고 (대화) 테이블로 나오길 바란다며 말하고 미국 역시 좀 더 창의적일 수 있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폼페오 장관은 비핵화에 대한 입장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임무는 변하지 않았으며, 이 임무는 검증할 수 있는 방식의 완전하고, 최종적인 북의 비핵화라고 강조했다.

 

미 국무부 역시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북의 비핵화가 여전히 미국의 목표이며 아직 북미 실무협상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미 국무부 대변인실은 북의 비핵화 조치에 상응해 미국은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두 지도자가 한 모든 약속 이행을 위한 조치들을 동시병행적으로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은 16일 보도했다.

 

폼페오 장관의 이같은 말은 현재 북미 관계가 교착된 것이 마치 북미 양국 모두의 책임인 것처럼 전가하는 것이다. 폼페오 장관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북에서 비판을 하는 것이다.

  

지난해 싱가포르 북미 공동성명을 제대로 이행한 것은 북이며, 미국은 실제로 한 것이 없다.

 

하기에 진정 북미 실무협상과 회담이 열리기 위해서는 북이 아닌 미국의 태도가 전적으로 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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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ㅋㅋㅋ 19/07/16 [15:09]
완전 검증된 비핵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너나 마니해라 수정 삭제
폼페이오가 살아남는 길은 19/07/16 [16:11]
▶ 트럼프 정권의 실세들은 전부 백악관 밖에 있는 모양이다. 한 넘씩 임명하거나 자를 때마다 밖의 실세들과 상의하고 언론에 흘린다. 미 로스(81세) 상무 장관은 한미 FTA, 신 NAFTA(USMCA) 재협상, 중국과 무역 협상 등으로 코피 터지게 일했고, 트럼프는 관세 수입과 중국의 성장률이 떨어지는 걸 자랑하면서 인구 조사 문제와 중국과의 무역 협상 실패로 그의 경질을 운운하는데 아마도 여러 무역 협상과 관련해 서로 삥쳐 먹는 일에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로스 상무가 한 일에 비하면 폼페이오 일은 껌 씹는 일이며, 대가리 필요 없이 주둥아리만 있으면 되고, 조선이 미국의 협상 준비 부족으로 결렬을 선언하면 그의 모가지도 땅에 떨어진다. 그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 1. 조선의 새로운 길 모색이란 다름 아닌 대북 제재를 빌미로 조선의 핵 선제공격에 의한 미국과의 핵전쟁이고, 핵전쟁의 최종 목표는 미국 멸망에 있다고 떠벌려야 한다. ▶ 2. 미국은 국가안보 회의를 개최하고 일단 대북 제재를 전면 해제하고, 조선에 핵 동결을 요청하기로 했고, 현재 협상 진행 중이라고 발표해야 한다. ▶ 3. 미 민주당 등이 노발대발 떠들 것인데 이를 빌미로 조선은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주일 미군과 주필리핀 미군을 포함한 태평양 일대(괌, 하와이, 알래스카) 미군기지와 미국 본토 주변(동부 2발, 서부 2발 및 남부 해안 1발)에 실제 수소폭탄 10발을 동시에 발사한다. 국회의사당 앞마당에는 공(空) 탄두를 1발 쏜다. 미국은 혼비백산하고, 트럼프는 긴급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씨잘데 없이 씨버리는 미 민주당 등을 질타하는 여론을 형성한다. ▶ 4. 국가안보 회의를 다시 열고 다음 날 트럼프와 협상팀은 평양을 방문한다. 조선의 핵 동결, 모든 대북 제재 해제, 종전 선언, 평화협정 체결, 연락사무소 설치, 무역 및 투자 협정 체결, 투자단 파견 약속, 주한 미군 1년 내 단계적 철수 등으로 협상을 마무리하고 발표한다. ▶ 5. 폼페이오는 대북 제재를 한다고 해서 핵전쟁을 막을 수 없다는 걸 제대로 인식하고, 대북 제재로 조선의 GDP 연 40억 달러를 막고 비핵화 노래만 부르다가 미국이 한순간에 4,000조 달러의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위 협상 개요를 달달 외워 만리마의 속도로 실천하기 바란다. 수정 삭제
ㅋㅋㅋ 19/09/09 [18:38]
이미 핵 완성했는데 비핵화가 가당키나 하나. 완성전에나 가능성있지 icbm에 핵 가지고 있는데 그걸 포기할 나라는 없다. 대충 트럼프 면이나 세워주고 동결이나 가야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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