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한미동맹 세계적 차원으로 강화"호르무즈 협력 방안 협의"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7/24 [18:3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7.24(수) 존 볼튼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한반도 문제 등 주요 현안과 지역 및 글로벌 차원에서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사진-청와대]

 

‘슈퍼 매파’ 존 볼턴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24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나 한일 갈등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문제, 호르무즈 해협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한미 안보실장 협의 결과 대외발표문’을 공개하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7.24(수) 존 볼튼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한반도 문제 등 주요 현안과 지역 및 글로벌 차원에서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고 전했다. 

 

고 대변인은 발표문을 통해 “정 실장은 7.23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들이 우리의 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하여 우리 측이 단호히 대응한 사실을 설명하였으며, 볼튼 보좌관은 앞으로 유사한 상황에 대해 양국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하였다”고 말했다.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서는 양측은 "6.30 판문점 북미 회담에서 합의한 북미 간 실무협상이 조속히 재개되어 북·미 비핵화 협상에 실질적인 진전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공조"할 것을 협의했다. 

 

이어 고 대변인은 “2020년 이후 방위비 분담금 관련, 양측은 동맹의 정신을 기반으로 가장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향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발표문에는 미국이 우방국에 군사지원을 요청한 상황에서 "양측은 민간 상선의 안전한 항해를 위한 국제적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와 관련하여 특히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해상 안보와 항행의 자유를 위한 협력 방안을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는 내용이 포함됐지만 구체적인 한국군 파병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끝으로 고 대변인은 "양측은 한미동맹은 공동의 가치에 기반을 둔 상호 호혜적이고 포괄적인 동맹임과 한반도를 넘어 역내 평화・안정을 위한 핵심축임을 재확인하고 양자, 지역 및 글로벌 차원에서 동맹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일본의 경제보복과 중·러 군용기 영공침범 문제 등으로 인한 복잡한 정세 속에서 23일 존 볼턴의 방한은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 목적이 아닌 '한미동맹', '한미일 삼각동맹'의 파열구를 막기 위함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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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가 하얀 넘들은 19/07/25 [20:08]
미국넘들 대가리가 하얀 건 뭘 챙겨 먹으려 태평양과 대서양을 자주 들락거려 그런 것이다. 애비가 이런 짓을 하다 새키를 낳으면 그 새키 대가리도 하얗게 된다. 그래서 미국에는 하얀 대가리가 많이 살고 그넘들을 볼 때 이런 과거를 척 알아야 한다. 이런 넘들을 자주 만나도 대가리가 하얗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가급적 만나지 않는 게 상수다. 그렇게 하려면 한미 동맹을 파기하고 주한 미군을 철수 시켜 만날 일을 팍 줄여야 한다. 유전과 전염을 동시에 하는 하얀 대가리는 소금기 있는 바닷바람보다는 주로 심보 때문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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