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 미사일 발사 전혀 개의치 않는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7/27 [09:02]  최종편집: ⓒ 자주시보

 

트럼프 대통령이 북이 25일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6(현지 시각)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의 발사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냥 단거리 미사일일 뿐, 김정은 위원장과 내 관계는 좋으니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고 보자많은 사람이 그런 (단거리) 미사일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뉴스와 25일 인터뷰에서도 소형 미사일은 많은 이들이 실험하는 것이라며 북의 발사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에도 북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도 작은 무기들이라고 표현하며, 안보리 결의 위반이 아니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에도 같은 입장을 유지하는 것이다.

 

한편, 북은 지난 25일 김정은 위원장의 지도 아래 신형전술유도무기 위력시위사격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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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사격 타켓 19/07/27 [11:09]
▶ 트럼프가 조선을 향해 뭐라 씨버리는 날 협상은 결렬되고, 조선은 이제 불로 다스리겠다고 말로만 하지 않고 즉각 현실로 연출한다. 그러니 조선에 대해 뭘 언급할 때 트럼프는 언제나 식은땀을 삘 삘 흘린다. 말하기 전에 몇 번이고 연습하면서 확인을 받는다. ▶ 이런 지랄을 그만 떨고 조선의 핵무기나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인도, 파키스탄과 이스라엘의 핵무기는 똑같고 가장 적게 보유한 조선만 제재하는 건 형평성의 원리에 맞지 않아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해제하려 한다고 하면 그만 인 것을, 빨갛게 단 인두보다 더 무서운 핵폭발에 녹아내리거나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싶어 난리굿을 떤다. 재수 좋으면 잘 훈제되어 무덤에 들어가 비석이라도 세운다. ▶ 따라서, 미국의 국가비상사태는 미국의 정보통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위협, 불법 이민자 또는 국경장벽의 부재가 아니라 위와 같이 해야 할 일을 신속히, 제대로 하지 못하는 트럼프의 무능과 방만에 있다. 미국인은 트럼프가 씨버리는 헛소리가 재미나 사기꾼, 강간범, 거짓말쟁이, 조세범인 줄 뻔히 알고도 뽑았으니 이젠 그들의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 ▶ 트럼프 무지렁이는 국가안보만 위태롭게 하는 게 아니라 경제도 마찬가지다. 중국 수입품 2,500억 불에 2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은 미국 수입품 500억 불에 25%, 600억 불에는 5~25%를 부과한다. 따라서, 미국의 수입업체나 수출업체는 모두 타격을 받는다. 자신이 이렇게 만들어 놓고 재선 승리를 위해 경제성장률을 높이려 한다. 경제성장은 이런 일이 없어도 어렵다. 중국에 수출을 규제하고,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로 피해가 더 확산할 전망이다. 근데 연준 의장을 갈아 금리를 대폭 인하하면 경제가 성장하는 줄 안다. ▶ 트럼프는 짐바브웨 대통령보다 품질이 떨어진다. 자기가 싼 똥을 스스로 치우지 못하는 똥개와 같아 경제성장의 방법이 눈앞에 있어도 활용할 줄 모른다. 중국과의 보복관세 부분을 원위치하고, 한일 수출규제를 해결해 불똥이 튀지 않도록 하고, 대북 제재를 무조건 해제해 미국 멸망을 피해야 한다. 잿더미가 된 나라를 가지고 경제성장 운운해 본들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다. 무엇이 급하고 중요한지 모르는 철부지다. ▶ 내가 미국인이었으면 안중근 의사처럼 한 방에 골로 보냈을 것이다. 미국넘들 개나 소나 총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런 일도 하지 않고 뭐 하나 모르겠어? 수정 삭제
트럼프가 요즘 자주 징징거리는 이유 19/07/28 [12:48]
▶ 트럼프가 재선 대통령이 되고 싶어 요즘 계속 징징거린다. 경제 상황이 다른 나라보다 좋으면 성장률이 높게 나오고 주가가 상승하고 환율이 강세가 되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미국이나 중국처럼 경제 규모가 큰 나라의 경제성장률은 그 규모가 한국이나 한국보다 작은 나라와 직접 비교해서는 안 된다. ▶ 미 달러화의 강세는 미국 수입업체에는 좋고 수출업체에는 불리하고, 상대국의 수출업체는 좋고 수입업체는 불리하다. 이런 현상은 미 달러화 채권·채무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통화 강세나 약세는 일방적으로 좋거나 나쁘다고 말하기 어렵다. 전통적으로 수출은 좋고 수입은 나쁘다는 인식이 있어 정치인은 수출에 비중에 두고 발언한다. ▶ 탈의장에서 강간하는 트럼프의 대가리로는 뒈졌다가 다시 태어나도 거시경제를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재선에 표를 많이 받아야 승리하니 최고 경제보좌관들을 소집해 강달러와 관련해 외환시장 개입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트럼프 이전에는 미국의 무역적자가 월 400~500억 불 수준이었는데 트럼프가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무역전쟁을 일으킨 후에는 월 500~600억 불로 늘어났다. ▶ 아무튼, 외환시장 개입 문제에 찬반 논쟁이 많았는데 개입하지 않는다고 일단 보도됐다. 수 시간 후 실탄도 별로 없는 빚쟁이 트럼프는 "나는 그것을 2초 만에 할 수 있다. 나는 뭘 안 하겠다는 말은 안 했다"라고 환율시장 불개입 결정을 부인했다. 또한, 비교적 발전된 국가가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개발도상국 지위에 따른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하라고 무역대표부(USTR)에 지시했다. ▶ 미국 등 거대 IT(정보기술) 업체들에 대해 프랑스가 디지털세(총매출의 3%)를 부과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프랑스의 대표 商品인 와인에 보복관세를 매기겠다는 상응 조처를 예고했다. 트럼프는 자신만 무역전쟁을 하는 게 아니라고 일본 등을 부추기고, 다른 나라는 트럼프를 재선에서 골로 보내기 위해 보복관세에 대응하고 협상에 응하지 않거나 지연하고 미사일도 쏘고 있다. ▶ 경기 침체의 시작점은 공급과잉, 세계대전 등 특수요인도 있겠지만 이렇듯 대선 승리의 야욕을 위한 수작질이 파급해 오는 경우도 있다. 환율의 변동은 경제활동의 결과보다 정치와 금융(헤지펀드)이 담합해 상승이나 하락추세를 만드는 경우가 더 많다. 트럼프가 시도 때도 없이 환율과 관련된 발언을 할 때마다 시장은 흔들리고 투자자와 투기꾼은 손해를 보거나 이익을 본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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