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측의 국방중기계획은 침략전쟁 준비 책동”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8/27 [14:25]  최종편집: ⓒ 자주시보

 

국방부는 지난 14, 방위력개선 분야, 전력 운영 분야, 부대계획 분야 등에 관한 <2020~2024 국방중기계획(이하 국방중기계획)> 주요 내용과 소요 재원으로 향후 5년간 2905천억 원을 책정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국방중기계획에는 북의 핵·미사일 시설을 선제 타격하는 F-35A 도입과 북의 전력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전자기펄스탄 개발 등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이 남측의 국방중기계획에 대해 용납 못할 도발 행위, 또 하나의 군사적 대결선언이라고 맹비난했다.

 

27일 북의 대외매체인 <메아리>값비싼 대가를 치르고야 말 침략전쟁 준비 책동이라는 기사에서 남측의 국방중기계획에 대해 언제든 기회만 조성되면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올 흉책을 꾸미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매체는 이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 행위, 또 하나의 군사적 대결선언으로서 남조선군부가 어떤 흉심을 품고 있는가 하는 것을 여실히 폭로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매체는 남측 군 당국이 힘에 의한 대결로 나아갈수록 북의 자위적 국방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다른 북의 매체인 <조선의 오늘>27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라는 기사에서 남측의 국방중기계획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북을 공공연히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 도발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어 매체는 앞에서는 평화를 운운하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동족을 반대하는 불장난 소동과 무분별한 무력증강 책동에 매달리는 남조선 당국의 이중적 자세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시대적 흐름에 배치되는 온갖 형태의 군사적 도발 책동은 규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남측 국방부의 국방중기계획에 대해 참여연대는 지난 19일 논평을 통해 국방부가 발표한 <2020~2024 국방중기계획>은 남북 간 합의를 무력화시키는 반면, 주변 정세를 군비증강의 명분으로 삼으려는 시도가 반영되어 있어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국방부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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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19/08/28 [04:00]
두꺼비도 낫장은 있어 형제를 잡아먹지 않는데 대한미국 당국자들은 낫장이 두꺼워도 너무 두껍지 않은지 거울앞에 서서 양심을 한번 비춰 보시면 어떠시겠수??? 그리고 거짓말 탐지기앞에도 한번 서보시구유 ㅋㅋㅋㅋ 쿠액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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