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마음과의 사업, 사람의 속생각을 정확히 아는 것부터”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8/27 [17:28]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에서 대중들과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사람 사업의 첫 출발이라고 일꾼들에게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27사람과의 사업은 마음과의 사업이라는 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먼저 신문은 당사업, 사람과의 사업은 사람들을 교양하여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며 그들을 당정책 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사업이라고 당 사업, 사람과의 사업에 대해 개념 정리를 했다.

 

이어 신문은 마음과의 사업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했다.

마음과의 사업이란 사람들이 가슴속에 품고 있는 속생각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게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사람과의 사업을 본업으로 하는 당일꾼들은 사람의 마음을 알고 그에 기초해 모든 사업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을 잘 알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신문은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하나로 어울려야 한다며 사람은 지내보아야 알고 가까이 앉아야 정과 뜻이 통한다는 말도 있듯이 대중과 가까이 접촉해야 의사소통을 이룩할 수 있다. 때문에 당일꾼들이 대중과 같이 일도 하고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마음과의 사업의 시초로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문은 당일꾼들은 사람들이 괴로워하고 아파하는 문제를 소홀히 여기지 말고 끝까지 풀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손님 행세 하는 일꾼, 교양자의 티를 내면서 무조건 훈시하려는 일꾼, 사람의 고충은 알려고 하지 않고 혁명적인 언사만 늘어놓는 일꾼들에게 대중은 마음의 문을 열어놓지 않는다고 밝혔다.

 

북이 일꾼들에게 지속해서 사람과의 사업을 강조하는 이유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 완성을 위해 대중들의 정신력을 발동하는 데 있어 일꾼들의 사업 태도가 중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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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그 일당은 시정잡배 19/08/28 [10:14]
▶ 미 연준 의장은 일꾼 중 한 명이다. 이 일꾼이 일을 잘하려면 역시 지도자의 독립성 지원이나 칭찬과 격려 등이 필요하다. 그런데 트럼프는 이런 근본적인 인간관계에 대해 무지하다. 백주대로에서 자신이 성폭행하는 여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니 성폭행을 밥 먹듯 하고, 일꾼을 시도 때도 없이 갈아치우고, 해임으로 위협하고, 트윗으로 해임을 알린다. ▶ 일꾼의 처지가 이 모양 이 꼴이니 모두 밥통을 잃지 않으려고 눈치를 보며 아양을 떨고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채 트럼프의 입맛대로 행동한다. 미국 정부가 졸지에 양아치 집단이 된 것이다. 이 양아치 집단이 시정잡배처럼 각국의 장사판을 꼴리는 대로 엎어버리고 있다. 한국 정부는 자기 점포에서 장사하면서도 자릿세를 꼬박꼬박 납부하고 시키는 대로 하면서 그런대로 장사판을 지키고 있다. ▶ 중국은 가게가 큰데 떼거리로 몰려가 몇 차례 엎어 엉망진창이 되었다. 조선에는 아예 가게 문을 열지 말라고 했고, 이란 가게에서는 물건을 사지 말라고 했다. 베네수엘라 가게 주인에게는 총질도 하고 주인을 바꾸라고 하고 전깃줄도 끊어버렸다. 일본 정부가 보니 남의 나라 장사판을 엎는 게 너무 재미있어 보이니 자기도 엎어보려고 나섰다. ▶ 빈둥빈둥 놀고 방탕한 생활을 하며 저잣거리에 떠돌아다니는 천박하고 질 떨어지는 무리를 우리는 시정잡배라 부르는데 오늘날 트럼프와 미 정부 관료가 이런 넘들이다. 평소 이런 지랄만 봐 왔던 더들리 전 뉴욕 연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는 트럼프를 돕지 말라. 연준은 '경제적 재앙'에 협조하는 것을 거부해야 한다. 연준 당국자들은 선택에 직면해 있다. 트럼프와 그 일당이 무역전쟁의 재앙적인 길을 가도록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연준이 아닌 대통령이 차기대선 패배를 비롯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분명한 신호를 보내야 한다. ▶ 트럼프의 재선은 미국 및 글로벌 경제, 고용·물가 목표를 달성하는 연준의 능력과 독립성에 위협이다. 통화정책의 목표가 장기적인 경제 성과를 달성하려는 것이라면, 연준이 기준금리를 적극적으로 인하하는 방식으로, 내년 대선을 앞두고 무역전쟁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트럼프를 측면지원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블룸버그에 기고했다. ▶ 시정잡배들에게는 이런 고상한 언어가 필요 없다. 그냥 눈에 띄는 대로 잡아서 정화조에 처박아 넣으면 된다. 즉, 그들에겐 구더기 언어면 충분하다. 시정잡배의 정의에서 보듯 유유상종하며 살아야 한다. 수정 삭제
미국의 일꾼들은 이간질쟁이들 19/08/28 [11:20]
▶ 볼턴은 생긴 것만 강시가 아니라 하는 짓도 강시다. 해외 기업에 투자(지분 획득)하거나 인수합병을 하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다반사다. 미국이 이런 짓을 많이 하며 배를 불렸다. 1997년 한국 IMF 금융위기 사태 때도 수많은 기업이 이런 방식으로 미국 기업에 넘어갔다. 국유기업의 민영화도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 내가 하면 투자고 남이 하면 기술 도둑이라는 넘이 미국넘들이다. 유럽에 대한 동경과 그들의 이간질에 붕알과 엉덩이 두 짝을 떼이며 나라를 말아먹은 포로셴코가 통치하던 우크라이나를 코미디언이 접수했는데, 현재 중국이 항공기 엔진과 가스 터빈 등을 생산하는 우크라이나 기업 '모토르 시티'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 배알이 꼴린 미국넘들이 이것을 이간질하기 위해 볼턴을 보냈으며 트럼프와 젤렌스키 대통령과는 폴란드에서 회담할 예정이다. 많은 국제 분쟁은 이렇듯 미국넘들의 이간질, 내정 간섭, 위협, 제재, 정권 교체 시도나 침략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태반사다. 그러니 한국 대통령처럼 멀쩡한 사람도 자주성이 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 ▶ 만일 자주적으로 행동하면 미국은 자유한국당과 그 패거리를 반군으로 만들어 쿠데타와 내전을 일으키고, 주한 미군과 IS와 알카에다에도 지원 요청하고, 조선에도 대북 제재 해제를 해주면서 한국을 공격하게 하고, 헤지펀드를 동원해 환란(換亂)을 일으키고, 수출입을 제재(세컨더리 포함)하고, 미국은행 내 금융자산 동결, 미국 기업과 미국인 철수, 여행 금지, 비자 면제 취소 등 대가리 돌아가는 대로 해코지를 한다. 그러니 한국 대통령이 자주적이면 한국은 망한다는 공식이 나온다. ▶ 이런 걸 뻔히 알면서도 진보 진영에서는 한미 연합훈련 중단, 주한 미군 철수, 한미 동맹 파기, 방위비 분담금 증액 거부, 사드 및 중거리 미사일 배치 거부, 무기강매 거부, 호르무즈 파병 반대, 개성공단 재가동 및 금강산 관광 재개 주장 등 한국 대통령이 절대 자주적으로 할 수 없는 것들만 잔뜩 주장한다. ▶ 이런 일을 제대로 하려면 미국을 멸망시켜야 한다. 미국을 멸망시키려면 핵무기를 엄청나게 많이 미국을 향해 쏴야 하고, 그렇게 하려면 한국 대기업이 모두 나서 조선을 지원해야 한다. 통일기금도 이를 위해 사용해야 하고, 펀드도 만들어 자금을 조성해 지원하고, 교회에 내는 십일조도 전부 조선을 지원하는 자금으로 써야 한다. 미국이 멸망하면 한국은 자주 국가가 되고 미국 때문에 돈 쓸 일도 없어지고 통일도 쉽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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