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금수산태양궁전 28일 참배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8/29 [10:3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최고인민회의 제14기 2차 회의를 하루 앞둔 28일 회의에 참가할 대의원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노동신문이 29일 보도했다.     

 

북 최고인민회의 제14기 2차 회의를 하루 앞둔 28일 회의에 참가할 대의원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노동신문은 29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 회의에 참가할 대의원들이 28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은 그들은 진정한 인민의 나라, 자주적인 강국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에 휩싸여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신문은 대의원들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입상과 시신이 안치된 영생홀을 들러 경의를 표하고 훈장보존실들과 현지지도와 외국 방문길에 이용한 승용차와 전동차, 배, 열차보존실을 돌아보았다고 말했다.

 

한편 신문은 대의원들이 이날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했으며 대성산혁명열사릉에 있는 김정숙 동상을 찾아 꽃다발을 진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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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재선 승리 꿈은 개꿈 19/08/29 [15:38]
▶ 중국이 트럼프 아웃을 결정한 뒤 연이어 조선 최고인민회의에서도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향하는 결의와 미국 멸망에 대한 각론을 정립할 예정이라 대의원들이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하며 엄숙한 분위기를 보내고 있다. ▶ 그런 줄도 모르고 곧 멸망할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기분 내키는 대로 중국을 향한 보복관세를 발표해 발칵 뒤집혔다. 보복관세란 수입업자나 수입 물품 소비자에게 관세를 부담케 해 수입이나 소비를 억제하여 무역적자를 개선하거나, 수출업자의 가격경쟁력을 떨어뜨려 수입선을 다변화하는 일이다. 이때 수출업자나 수출국이 타격을 받는다. ▶ 그러니 먼저 타격을 보는 건 미국 수입업자와 수입 물품 소비자다. 그들이 중국 물품을 선호하는 건 가격 때문이다. 보복관세 조치로 수입선이 바뀌면 같은 물건을 더 비싸게 사야 한다. 트럼프는 이런 과정을 뻔히 알면서도 중국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인식하고 꼴리는 대로 관세율을 인상한다. ▶ 중국이 말은 하지 않지만 마음속으로는 트럼프를 확실히 아웃시키기 위해 보복관세를 더 올리라는 심경일 것이다. 참다못한 미국 유통, 신발, 장난감, 기술산업 등 소매 분야에 종사하는 미국 업체 수백 곳이 트럼프에게 대(對)중국 추가 관세를 취소하라고 서한을 발송했다. "왜 열심히 일하는 미국인 가정에 증세하는가?" ▶ 미국 신발유통소매협회(FDRA) 회장은 "우리는 백악관에 가격 인상으로 미국인들이 관세 부담을 지게 될 것이라고 처음부터 이야기해 왔다. 이미 고율인 수입세를 고려하면 이는 일자리 파괴 요인이 될 것이다. 추가 관세가 미국의 개인과 가족이 내는 간접세라는데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이로 인해 경기침체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 대중 추가 관세 부과로 미국 소비자가 연간 40억 달러(약 4조8천억 원) 규모의 비용 부담을 지게 된다고 한다. 수입선을 다변화한들 결국 이 금액만큼 더 비싸게 사야 하니 결과는 마찬가지다. 효과가 없고 부정적 결과만 예상되는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트럼프는 관세맨이라며 자랑질하고 있다. 자국민이 부담한 관세 수입으로 재정적자를 감소했다며 공치사하고 중국에서 받았다고 헛소리를 씨버린다. ▶ 이런 대통령이 재선 승리를 꿈꾸고 있으니 모두 개꿈이라 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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