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미국, 모처럼 마련된 협상타결의 기회 놓치지 말아야"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9/12 [23:26]  최종편집: ⓒ 자주시보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9월 하순 예견된 북미실무협상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정상회담 합의문에 담아내는 내용을 논의하고 조율하는 과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조선신보는 이날 '조미실무협상, 성과적 추진을 위한 대전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앞으로 조미수뇌회담이 열리게 되면 핵으로 상대를 위협하는 조선과 미국이 서로의 안보불안을 해소하면서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점이 될 것”이라면서 “그만큼 협상팀이 지닌 책임은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선신보는 지난 김정은 위원장의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 회의에서 한 시정연설과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 내용을 언급하면서 “조선의 외교관들은 북미관계와 핵문제해결에 관한 원칙적 입장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선은 미국 측이 접수 가능한 계산법에 기초한 대안을 가지고 실무협상에 나올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조선신보는 “<자유의 집>에서 진행된 단독환담 및 회담을 통해 쌍방은 ‘앞으로도 긴밀히 연계해나가며 조선반도비핵화와 조미관계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생산적인 대화들을 재개하고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합의’(조선중앙통신)하였다고 조선 측은 전하였다”면서 “‘생산적인 대화’는 시정연설에서 밝혀졌듯이 미국 측이 그릇된 계산법을 접고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조선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은 조건에서만 가능하다”고 거듭 밝혔다.

 

특히 조선신보는 지난 하노이 회담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한다고 트럼프 행정부에 경고했다.

 

조선신보는 “대량파괴무기의 ‘폐기’이든 ‘동결’이든 조선은 무장해제에 관한 요구를 받아들인 적이 없다”며 “조미수뇌분들께서 수표하신 싱가포르공동성명에 명기된 것은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선신보는 “조선의 입장에서 비핵화대화의 주된 의제는 세기를 이어 지속되어온 미국의 핵전쟁위협의 제거, 조선을 핵개발로 떠밀었던 근본원인을 없애는 것”이라며 “미국의 정책변경과 행동수정에 상응하게 비핵화조치를 취해나갈 용의는 표명했어도 조선은 주권국가의 자위권을 무시하는 무장해제에 관한 강도적인 주장은 단호히 배격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선신보는 “하노이회담 때와 같은 낡은 각본을 또다시 들고 나오는 경우 ‘조미사이의 거래는 그것으로 막을 내리게 될 수도 있다.’는 제1부상의 경고는 허언이 아닐 것”이라며 “2019년 하반기에 개최되는 실무협상이 결렬되고 대화가 중단된다면 미국 측에 시한부로 주어진 연말까지 수뇌회담이 열리지 못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는 2020년에 조선은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며 “트럼프 행정부는 판문점수뇌상봉을 통해 모처럼 마련된 협상타결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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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해서될일이아니지 ~ 19/09/13 [00:46]
미국놈들한테는 말로해선 안되고 미국역사에 두번째 줘터져 개박살난역사기록으로 남겨주려면 1975년 북베트남군이 남베트남 미국놈들을 쳐발라서 몰아낸방식이 가장 알기쉬운방법이라 생각드는데 노스코리아 지도부는 무슨생각을하는걸까 !!! 수정 삭제
거만한 미국과의 협상은 백해무익하다 19/09/13 [11:50]
▶ 조선은 현재까지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백두산에서 도를 닦고 내려온 사람이 많아 잘할 것으로 믿고 있다. 중국이나 러시아가 물고구마나 물감자같이 미국 눈치 보며 대응하느라 조선이 힘들 뿐이고, 그들이 없어도 조선이 혼자 능히 해결해 나갈 수 있지만 눈치 본다고 그들을 굳이 배격할 이유는 없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야 할 관계다. ▶ 한국 정부에 제갈공명 같은 인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다. 이리저리 다니며 잘 씨버리는 문정인 특보가 제갈공명처럼 행세하고 청와대와 정부 관료, 언론과 전문가가 돌아가며 조미 간 핵전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떠들고 다니며 미국 사회를 핵전쟁 분위기로 몰아가야 한다. ▶ 한국 정부에 이런 대가리를 굴리는 인재가 없으니 결국 조선이 나서 실제로 핵무기를 쏘며 위협하거나 핵전쟁을 일으켜 미국을 골로 보내는 수밖에 없다. 조선이 원하는 대로 협상을 타결짓든지 핵전쟁을 하든지 둘 중 하나로 귀결될 것이다. 미국이든 트럼프든 개지랄을 떨며 조선을 제재하는 한 그넘들은 핵전쟁의 위험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 살 수 없다. ▶ 조선에도 소중한 물건이야 있겠지만 미국만큼 많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 맨해튼의 약 6,500개의 고층빌딩에 미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숱한 기업과 증권거래소 및 은행 본점 등을 모조리 잿더미로 만들면 한순간에 미국 경제와 금융은 마비되고, 연방정부가 소재한 워싱턴 D.C.와 나머지 48개 주 정부 수도를 핵 공격하면 정치, 군사와 사회도 한꺼번에 몰락한다. 태평양 일대와 미국 본토에 소재한 미군 기지 부수는 건 껌 씹는 일과 같다. ▶ 실리콘 밸리와 같은 주요 공단이나 롱비치 같은 주요 항만도 더는 있어야 할 이유가 없으니 싹 치워버리고, 남의 나라 땅이나 살피는 위성도 우주센터를 없애버리면 끝나는 일이다. 이런 사태가 일어날 때까지 방만하게 트럼프 같은 강간범이나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미국 국민도 대가를 치러야 하니 원자력 발전소, 전기, 가스와 휘발유, 수도, 통신, 방송, 교통 시설 등을 조선 특수부대가 출동해 핵 배낭으로 모조리 파괴해 중세 시대로 돌려보내야 한다. ▶ 이런 일은 비단 대북 제재 때문만은 아니고 미국 건국 이래 남의 나라 땅을 빼앗고, 간섭, 이간질, 위협, 제재, 금융위기 조성과 M&A, 정권 교체, 침략과 약탈 등의 사악한 행위에 대한 처단으로 보면 된다. 이렇게 해야 한국 정부가 미국을 쳐다볼 일이 없고 자주적으로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다. 성질대로 하면 한국과 일본도 미국처럼 초토화하고 싶지만 미우나 고우나 동족이고 이웃이니 일단은 그냥 두는 것이다. ▶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말로 떠드는 일도 못한다고 하면 구더기와 다를 게 뭐가 있나? 수정 삭제
Ii 19/09/16 [07:30]
왜 남미라고 안하고 미남이라고 하냐 미북정상회담이라하는 기레기들이랑 똑같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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