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쿠바 지도부에게 답전 보내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9/21 [21:28]  최종편집: ⓒ 자주시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1에 즈음해 축전을 보냈던 쿠바의 지도부에게 답전을 보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9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공산당 총서기와 미겔 디아스카넬 베르무데스 쿠바 국가이사회 위원장에게 각각 답전을 보냈다고 21일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라울 카스트로 총서기에게 보낸 답전에서 장장 60년의 역사를 아로새겨온 우리 두 당,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가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맞게 꿋꿋이 계승되고 더욱 강화 발전되고 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1비서동지의 현명한 영도 밑에 꾸바공산당과 형제적 꾸바 인민이 사회주의 위업을 대를 이어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승리와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미겔 디아스카넬 베르무데스 쿠바 국가이사회 위원장에게 보낸 답전에서 지난해 11월에 있은 위원장동지와의 역사적인 상봉과 회담에서 이룩된 합의 정신에 맞게 두 나라 혁명의 위대한 수령들께서 귀중한 유산으로 물려주신 꾸바와의 전략적이며 동지적인 친선협조 관계를 변함없이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나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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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참 모습과 악마의 악행을 바로 보자 19/09/22 [11:50]
▶ 나라 간의 친선협조는 참 좋은 일이다. 그러나 트럼프와 그 일당 같은 악마들이 제재하며 나라 간 이간질에 나서면 복잡한 일이 엄청나게 발생한다. 지구의 생산력과 소비력은 정해져 있어 이런 이간질을 한다고 해서 특별히 변화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몇몇 악마들은 이런 것에 영향을 줘 자신의 배를 불리려고 지랄을 떠는데 그래 봤자다. ▶ 미국처럼 역사가 짧은 나라에서 4년을 더 대통령 하는 건 길어 보이는 기간이지만 5,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한반도에서 보기에는 한순간의 일이다. 이 한순간을 더 잡아보려고 트럼프는 상대 유력 후보인 바이든을 타격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바이든과 그 아들의 우크라 사업에 대해 의혹을 조사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우크라 대통령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는 권력 남용에 관한 일이 일어났다. ▶ 바이든 관련 의혹은 그가 2016년 초 우크라이나 측에 검찰총장을 해임하지 않으면 10억 달러에 이르는 미국의 대출 보증을 보류하겠다고 위협했다는 내용이고, 당시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바이든의 아들이 사업에 관여한 현지 에너지 회사 소유주를 수사 선상에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부패 의혹으로 해임됐다. 트럼프 취임 이전의 일이다. ▶ 조선과 쿠바는 경제 규모나 발전 정도를 미국과 비교하면 그럴만한 대상이 되지 않는다. 회장 집 아들과 달동네에 사는 아들과 비교하는 일이나 회장 집 아들(트럼프)이 달동네 아들(조선 지도자)을 끝없이 괴롭히면 달동네 아들의 손으로 회장 집 아들의 명줄을 끊어버리는 건 쉬운 일이다. 회장 집 아들만 죽이는 게 아니라 회장 집 그룹 전체를 불 질러 잿더미로 만들 수도 있다. ▶ 하지만 달동네도 개량을 많이 해 사는데 큰 지장이 없고 괴롭혀도 참고 지내지만 지속하면 임의의 순간 엄청난 방화를 경험하며 타 죽거나 잿더미가 되어 몰락할 것이다. 이런 사실을 명명백백히 알고 겁을 먹은 회장 집 아들 녀석이 최근 달동네 아들에게 살살거리고 있지만 워낙 교도소 담벼락 위에서 곡예 하는 걸 좋아해 아직 그곳에서 놀고 있다. ▶ 쿠바와 미국의 거리나 이란과 사우디의 거리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거리와 유사하다. 이렇게 가까운 나라 간에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적대적으로 대하고 있다. 우호적이지 못하고 적대적인 관계가 되는 건 악마들의 욕심, 거만, 시기, 불안, 체면 등 인간이 가져서는 안 될 품성 때문이다. 아무튼, 악마 사냥이 시작되고 있으니 인간이면 인간의 편에서 모든 걸 동원해 거들어야 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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