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통합국방협의체 회의 26~27일 열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9/26 [10:01]  최종편집: ⓒ 자주시보

 

한미 간 주요 안보 현안을 조율하는 고위급협의체인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16차 회의가 26~27일에 서울에서 진행된다.

 

KIDD에 한국 측은 정석환 국방정책실장, 미국 측은 하이노 클링크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나서며 양국 국방· 외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국방부는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공조,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미래 한미동맹 심화·확대 방안 등 양국의 주요 안보 현안 전반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KIDD에서는 24, 25일 진행된 제11차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1차 회의 결과를 평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종료된 SMA 1차 회의는 한미 양국의 입장을 확인하는 정도로 끝이 났다.

 

그리고 KIDD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문제가 거론될 확률도 있다. 한국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미국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소미아 종료 철회를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27일 보도 자료를 통해 KIDD 회의 결과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작한 KIDD는 한미 양국의 주요 동맹 안보현안을 조율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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