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미니트맨 3 발사 시험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10/03 [10:19]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 공군이 2(현지 시각)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 '미니트맨3'을 발사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미 공군지구권타격 사령부는 이번 미니트맨 3 발사 시험 목적에 대해 미국의 핵 산업이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검증하고, 미 본토와 동맹에 대한 공격을 억지 탐지하고 방위하기 위한 대비 태세를 과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미 공군은 이번 미사일이 이날 오전 413분쯤 탄두가 장착되지 않은 채 발사됐으며 6760km를 날아간 뒤 남태평양 마셜제도의 환초 근처 목표물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미 공군은 구체적인 시험 결과에 발사 미사일의 대기권 재진입체가 표적물에 도달했지만, 구체적인 실험과 분석 결과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북이 SL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기에 이것과의 연관성에 관련해 특정 사건이나 역내 갈등과 관련이 없다. 전체적 발사 일정은 3~5년 앞서 수립하고, 개별 발사의 계획도 발사 6개월~1년 전에 세운다라고 설명해 북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이 아님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한편, VOA는 미니트맨 31970대부터 실전 배치되었으며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탄의 23배 위력을 보유한 W78 열핵탄두 3기를 한꺼번에 실을 수 있고, 각각 다른 지점에 동시에 투하할 수 있어 요격이 어렵다고 보도했다.

 

또한 VOA는 미니트맨 3가 3단 고체연료 로켓을 사용해 사거리가 13km에 달하며, 연료 주입에서 발사까지 30분 이상 소요되는 액체 로켓과 달리 몇 분이면 발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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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국당의 헛소리 같은 질의 19/10/04 [17:08]
▶ 미국의 미니트맨3 발사에 꿀 처먹은 벙어리처럼 있던 자살한국당 원無철 의원이 뉴욕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를 대상으로 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미 간 북핵 협상이 잘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플랜B'를 우리 정부가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의가 있어 '플랜B'가 뭐냐고 물었더니 한국의 불바다를 대비해 전역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자고 한다. ▶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과거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강하게 대응하지 않았느냐는 원 의원의 질문에는, 강한 제재를 더 할 건 없고 전쟁만 남았는데 미국은 물론 조선을 이길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고 답변했다. ▶ 북한의 도발에 대한 제재 강화 등 강력한 대응 필요성을 지적하며 '이런 의지도 없이 북한이 스스로 핵을 포기할지 회의적이라고 본다'는 원 의원의 질의에는, 제재 강화 때문에 한미일 본토가 불바다 되면 니가 책임질 거냐고 따졌고, 그렇게 씨버리지만 말고 밤중에 니가 가서 훔쳐 오라고 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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