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미일 합참의장 회동 비난, 합리할 수 없는 대결행위"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10/14 [11:00]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은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진행된 한미일 합동참모본부의장 회동과 관련해서 한반도의 긴장격화를 부채질하는 ‘도발적인 망동’이라고 비판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14일 ‘군사적 대결을 고취하는 불순한 기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반역의 길, 북침전쟁의 길로 질주하는 자들에게 차례질 것은 수치스러운 파멸뿐”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박한기 합참의장은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과 야마자키 고지 일본 통합막료장을 한미일 3자 간 군사적 협력을 강화할 것에 대해 논의했다.

 

매체는 “미국 주도하에 벌어진 군부 수장들 사이의 이번 군사적 공모결탁행위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결정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것으로 하여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회동의 목적은 “제가다리로 노는 주구들을 달래여 파기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되살림으로써 저들의 침략적인 3각 군사동맹에 더욱 든든히 얽어매자는 것”이라고 매체는 주장했다.

 

매체는 “남조선당국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그 무슨 ‘위협’을 걸고들며 미국, 일본과의 반공화국 군사적 공모결탁책동에 한사코 매달리는 것은 극악한 매국배족행위로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미일남조선사이의 군사적 공모결탁행위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우리와의 군사적 대결격화를 고조시키는 부정적후과로 이어지게 될 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매체는 “남조선당국이 이번에 미일상전들과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짝자꿍이를 한 것은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를 부채질하는 도발적인 망동이며 그 무엇으로써도 합리화할 수 없는 대결행위”이라며 “이로써 민족을 등지고 외세에 빌붙으며 북남대결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는 남조선당국의 추악한 정체는 다시금 낱낱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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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문어발 19/10/14 [11:17]
문어는 뼈다구가 없는 연체고기로서 초장에 찍어 먹는 횟감으로는 제격이다 아마도 트럼푸도 문어회를 좋아할 것이다 수정 삭제
ㅇㅇㅇ 19/10/15 [10:00]
문어발님, 문어발 문재인 대통령을 뜻하는거 같은데 2017년 전쟁 직전 위기에서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북미 대화를 촉진한건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과거 자한당 대통령 북한을 군사위협과 제제로 붕괴시키야 한다는 것과 지금 문재인 대통령 북한의 주장이 일리가 있고 북한과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처럼 남한에서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북한이 무력으로 남한을 적화통일시키는 것을 꿈꾸는거 같은데 베트남과 미국이 수교를 맺은것은 90년대 중반입니다. 그전까지 미국이 베트남을 계속 제제했고 지금 베트남도 독재국가가 아니고 경제는 완전 개방되어 있습니다. 트럼프의 친서로 트럼프를 판단하지 마시고 트럼프의 행동 지금 가장 역대 강한 UN제제를 완화하는지 CVID에서 물러나는지로 트럼프를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희망적 긍정적인 시각으로 트럼프를 판단하지 말고요. 그리고 한미훈련도 트럼프가 반대하는데 어떻게 할수 있읍니까. 그리고 민주당은 집권이 최대 목표이고 남한 국민이 반대하는 정책을 강하게 하면 탄핵당하든지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을 당합니다. 북한의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너무 북한에 강경한 미국의 입장에서 남한은 할수있는 최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겉 아부로 지금의 나쁜 상황이 다 남한 문재인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북남을 이간질 하지 마십시오. 어쩌면 그건 트럼프가 의도하고 있는것일지 모릅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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