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첨단기술이 도입된 5축 가공설비 개발"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11/06 [09:54]  최종편집: ⓒ 자주시보

 

최근 북 국가과학원 조종 기계연구소의 과학자들이 각종 곡면제품의 정밀도와 생산성을 훨씬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우리 식으로 개발하고 현실에 도입하는 성과를 이룩했다고 북 매체 ‘메아리’가 6일 전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연구과정에 대해서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에 나가 대형후라이스반에 A 축, C 축 조종기능을 가진 회전 머리형 주축을 도입하여 곡면제품들을 짧은 시간에 정밀하게 가공할 수 있는 5축 가공설비로 개조하기 위한 방법론을 연구하던 이곳 과학자들은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고모멘트전동기조종방법을 새롭게 찾아내고 수십 차의 모의시험을 통하여 그 정확성을 확증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 이들은 냉각체계, 온도감시체계 등 어떤 조건에서도 설비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기술적 담보를 훌륭히 마련하였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첨단기술이 도입된 5축 가공설비로 제품을 생산해본 데 의하면 경제적 실리가 대단하다”면서 “5축 가공설비로는 연마석의 소비를 없애면서도 제품을 완성하는 데서 정밀도도 비할 바 없이 높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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