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주 소성리 151차 사드배치반대 집회 열어
대구 통신원
기사입력: 2019/11/06 [17:06]  최종편집: ⓒ 자주시보

 

11월 26일 수요일 경북 성주 소성리에서 151번째 사드배치 반대를 외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는 박형선 원불교 교무의 사드관련 브리핑과 김영재 소성리대책위 상황실 팀장의 제주2공항 건설반대투쟁 관련 브리핑, 그리고 시민들의 발언과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지난달 18일 미대관저 진격투쟁을 진행한 장미란 대구경북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학생은 발언에서 "우리 대학생들은 즉시 미 대사관에 이 불평등하고 말도 안되는 요구를 철회하고 정상적인 국교를 맺을 것을 항의하는 차원에서 미 대사관저에 들어갔다. 함께 투쟁한 19명의 대학생 중 4명의 대학생이 아직도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 우리 국민들에게 있어 가장 큰 힘은 연대이다. 소성리에서 사드를 철거시키고 덕수궁에서 미대사관저를 철거시키고 이땅에서 미군을 철수시킬 것"이라고 결의를 표했다.

 

이어 대구경북대학생진보연합 대학생들의 춤 공연도 이어졌다.

 

▲ 권영국 변호사     © 대구 통신원

 

집회에 참여하던 도중 발언을 제안받은 권영국 변호사는 "미국과의 관계에 있어 식민지 국가가 되는 기분이 들어 자존심이 상한다. 평화로운 마을에 무기를 들여와 마을을 보호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위신이다"라며 미국을 비판한 뒤에 "존엄한 인간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치지않고 싸우는 소성리주민들과 소성리 대책위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