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 도입된 얼굴인식기 '담보' 개발"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11/07 [09:16]  최종편집: ⓒ 자주시보

 

최근 북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기술개발원에서 영상카메라, 식별프로그램, 장치기술이 집약된 성능 높은 인공지능제품인 얼굴 인식기 ‘담보’를 개발했다고 북 매체 ‘메아리’가 7일 전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이번에 개발한 얼굴 인식기 ‘담보’는 세계적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첨단기술의 하나인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하여 사람의 얼굴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신분 확인, 출입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제품이다”라고 소개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매체는 “이 제품은 국내 최고 수준의 얼굴인식기술이 도입된 것으로 하여 다른 제품들에 비해 처리속도가 빠르고 정확도가 높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진 및 동영상, 손전화기를 이용한 기만행위를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장치에 백색 LED 등이 설치되어 있음으로 어두운 조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북에서 최신형 스마트폰 '평양 2425'.     

 

한편 북은 지난 4월, 얼굴인식기능이 도입된 최신형 스마트폰 ‘평양 2425’를 선보이면서 주목을 끌기도 했다.  

 

북은  ‘평양 2425’와 관련해 “적외선사진기에 의한 얼굴인식기능은 지문이나 암호를 입력하지 않고도 어두운 환경 속에서 화면열쇠를 쉽게 해제할 수 있게 한다”라고 소개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