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소미아 종료 결정 변함없어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11/16 [09:2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방한 중인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미대사, 마크 밀리 합참의장을 만나 지소미아 종료 입장에는 번복이 없음을 밝혔다. [사진출처-청와대 홈페이지]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미대사, 마크 밀리 합참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입장을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안보상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로 수출규제 조치를 취한 일본에 대해 군사정보를 공유하기 어렵다는 지소미아와 관련한 우리의 기본입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한미일간 안보 협력도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대해 에스퍼 장관은 공감을 표했다고 한다.

 

에스퍼 장관은 지소미아 관련 이슈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 이 사안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일본에도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올해 12월에 진행될 한미 공중연합연습 조정을 검토할 수 있다는 에스퍼 장관의 발언에 긍정적인 의사를 표했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에스퍼 장관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함께 공통의 목표를 이뤄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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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저 유언 19/11/16 [15:55]
▶ 지소미아, 방위비 분담금, 주한 미군 철수와 한미 동맹 파기 등 한미 간 주요 사안의 결정권은 한국 정부가 쥐고 있고, 미국은 한국의 자주독립을 못마땅하게 여겨 여러 제재를 가할 수 있겠지만 한국도 똑같은 대응 제재를 할 수 있다. 문 대통령과 한국 정부는 미국의 제재에 한국 기업이나 국민이 입을 피해를 걱정해 미국을 친절히 대하고 있을 뿐이지 결코 허접한 정부가 아니다. ▶ 미국이 한국 정부를 노하게 하면 결국 미국도 대가를 치러야 한다. 트럼프가 '미국 우선주의'를 한다고 해서 미국이 먼저 먹고 다른 나라가 나중에 먹는 것도 아니고 미국이 더 많이 먹는 것도 아니다. 고대 중국의 역사책에나 나올 법한 나라 도둑질로 왕이 된 이야기가 오늘날 미국에서 일어나도 밝히지 못하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돌대가리라도 모두 그의 비위를 맞춰주고 있다. ▶ 자신이 지켜온 나라를 이런 한심한 넘에게 맡겨 두고 세상을 떠나지 못한 키신저가 한마디했다. "얘야, 한쪽이 상대 쪽을 지배한다는 것은 더는 가능하지 않다. 영원한 경쟁 구조며, 영원한 갈등에서 어느 쪽도 승리할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하는 게 시급하다. 영원한 갈등으로 이어진다면 재앙적인 결과를 낳을 것이다. 유럽 문명을 파괴한 세계대전들보다도 더 나쁠 것이다. 싱가포르 회담은 1단계 조치에 불과하다. 완벽한 합의는 없을지도 모른다. 해결책을 찾고 불가피한 차이를 관리하려는 양국에, 전 세계 미래가 달렸다는 것을 양국 지도자들이 깨달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유언처럼 들여주었다. ▶ 조선은 이길 수 없는 나라이니 절대 공격하지 말라는 말이 없어 좀 아쉽긴 하다. 수정 삭제
희한한현상 19/11/16 [22:02]
희한한 현상이 일어나고있는데...지소미아 파기는 원해도 현정권은 지지않는다는것...이유는 조국때문 수정 삭제
허허 19/11/16 [22:47]
자주시보 독자들은 문재인마저도 욕을 하는데 도대체 문재인만한 대통령이 어디있는지? 당연히 100퍼센트 니들 입맛에는 안 맞겠지. 시원시원하게 못하니까. 근데 시원시원하게 하면 일단 지지율이 폭락할거고 미국은 더 깡패짓 할거다. 미국 입맛을 맞춰주면서도 중요한 순간에 옳은 결정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지 않은가. 문재인 대통령은 고차방정식을 풀고 있는거다. 그래서 고단하다.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없는 자리니까. 득실을 따져 박근혜가 남긴 사드도 배치해야 하는 그런 자리니까. 근데 생각해보니까 개빡치네. 싸드랑 지소미라랑 다 박근혜 작품이잖아 ㅅㅂ 수정 삭제
양키똥개 어벙이 19/11/17 [07:16]
지소미아 종료를 한다고 ? 에이 어벙이깡다구로는 막판에 없던일이 될거로본다 ... 지가 언제부터 양키똥개신세를 벗어났다고 개깡을 부리겠냐 ? 한번 똥개는 영원히 똥개일뿐이니라 수정 삭제
구더기 사육사 19/11/17 [12:08]
양키똥개 / ▶ 이 근본 없는 호로 새키는 한국 정부가 지소미아를 종료해서 라면을 얻어먹는 자살한국당이 뭔 건수를 잡아 한국 정부를 공격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한 구더기다. 지소미아 종료를 하지 않는 건 일본이 대한국 수출 규제를 없애는 길뿐인데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지 않아 보인다. ▶ 지소미아를 종료한다고 해서 하늘 무너지는 일도 없고 그야말로 별일 아니다. 그런 일에 구더기 주제에 관심 가질 필요도 없다. 내년 4월이면 자살한국당이 라면 줄 일도 없을 것이니 지금부터 새로운 곳을 찾아보거라. 빈대나 진드기들도 그럴 것이니 경쟁이 좀 심할 것이다. 수정 삭제
일본의 대한국 수출 규제 이면은? 19/11/17 [14:40]
▶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는 미국이 중국 화웨이에 대해 취하고 있는 수출 규제를 정당화 또는 보편화하기 위해 미국 혼자서 이런 개지랄을 떨면 다른 나라가 욕하니 일본도 한국에 그렇게 하면 미국만 그런 게 아닌 게 되니 미국의 지시가 없는 한 일본이 수출 규제를 해제하기 어렵다. 즉, 미국은 두 똘마니를 이용해 중국에 장난질을 하는 것이다. ▶ 이런 돌대가리 같은 발상이 러시아 스캔들이나 우크라 스캔들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이 두 스캔들에 대해 아무런 잘못도 없다는 넘이 두 스캔들 모두 별의별 사법 방해를 하면서 난리굿을 떨었다. 트럼프의 측근으로 2016년 미 대선 당시 '비선 참모'로 활동한 정치 컨설턴트 로저 스톤(67)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스캔들' 조사 과정의 위증과 조사 방해 등의 7개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는데 50년 형에 해당한다고 하니 트럼프가 두 스캔들에서 행한 사법 방해는 200년 형쯤 되어 보인다. ▶ 트럼프가 탄핵으로 골로 간 다음, 이 두 스캔들을 제외한 형사 사건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면 아마도 2,000년 형을 살아야 할 것 같다. 기네스북에 즉각 등재되고,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세상 만인의 시선을 받을 거리가 되겠다. 공동묘지에서 이걸 자랑하려면 심심할 일은 없겠다. 수정 삭제
지소미아 19/11/17 [22:45]
내심 종료결정 철회하고 연장하면 어쩌나 많이 걱정했는데 문재인 대통령님이 종료 결정 번복 없다시니 참 다행입니다. 잘 하셨어요.일본이 우리를 믿을 수 없다고 하는데 우리가 지소미아를 연장할 수 없다 하시는 모습 너무너무 강단있는 대통령다운 모습,지금까지 본 모습 중 최고로 멋졌습니다...앞으로 미쿡에 대해서도 그렇데 당당하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수정 삭제
속았다 19/11/24 [13:05]
역시 문통은 미제의 주구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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