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단, 세월호 현장에서 유족 만나..."성역 없는 수사로 답하겠다"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11/18 [21:47]  최종편집: ⓒ 자주시보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과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족협의회)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 현장을 방문하고 처음 면담했다.

 

가족협의회는 17일 특수단에 “기존 검찰수사의 문제점과 재수사의 성격과 방향 등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으며 “특수단은 피해자들의 우려를 충분히 이해하며 이에 대해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결과로 답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라고 18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특수단 8명과 유가족 10명이 참석했다. 특수단은 세월호 내외부를 둘러보며 세월호 선체에 관한 설명을 청취했다. 

 

가족협의회는 “특수단은 유가족의 검찰 고소·고발건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며 진상규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면서 “향후에도 상호간에 고소·고발사건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가족협의회는 11월 15일 고소·고발인 5만 4416명 서명을 받아 박근혜, 황교안, 김기춘 등 정부 책임자 5명과 현장 구조 및 지휘 세력 16명, 세월호 참사 조사 방해 세력 10명, 세월호 참사 전원 구조 오보 보도 관련 8명, 세월호 참사 피해자 비방 및 모욕 관련자 3명 총 40명을 검찰에 고소·고발했다.

 

앞서 대검찰청은 11월 6일 세월호 참사 관련 전면 재수사를 위해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을 구성하기로 밝히고 임관혁 안산지청장을 단장으로 하고 조대호 대검 인권수사자문관, 용성진 영동지청장 등 8명의 검사로 특수단 구성을 8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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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진실은 ! 19/11/18 [22:31]
아마도 미국새ㄲ들 핵잠수함과관련있거나 아니면 제3국 잠수함과관련이되어 진실을은폐하고 공개를안하는거같은느낌이든다 ~ 천안함도그렇고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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