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북의 ‘백두산대학’ 열풍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01/10 [11:11]  최종편집: ⓒ 자주시보

 

지난해 12월 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마를 타고 백두산 혁명전적지를 돌아본 뒤에 백두산 천지에 올랐다.

 

당시 노동신문은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과 사적지들 마다에는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사상이 그대로 맥박치고 있다고 하시면서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굴함 없는 혁명정신을 알자면 혁명전적지 답사를 통한 교양을 많이 받아야 한다고, 특히 혁명의 지휘 성원들이 수령님과 장군님을 닮은 견실하고 유능한 정치활동가들로 자기 자신들을 철저히 준비하고 무장하려면 백두산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백두산대학을 나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은 꽃피는 봄날에 백두 대지에 오면 백두산의 넋과 기상을 알 수 없다. 손발이 시리고 귀뿌리를 도려내는 듯한 추위도 느껴보아야 선열들의 강인성, 투쟁성, 혁명성을 알 수 있고 또 그 추위가 얼마큼 혁명열을 더해주고 피를 끓여주는가 체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백두산대학을 강조한 뒤에 조선노동당 선전일꾼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의 청년학생 혁명전적지 답사대, 노동계급과 직맹(조선인직업총동맹)원들이 백두산 혁명전적지를 답사했다고 한다.

 

북의 대외 매체 중의 하나인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9가자 백두산대학이란 기사를 통해 북에서 백두산 혁명전적지 답사대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2020년 북에서 많이 회자될 백두산대학이기에 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진으로 소개한다.

 

 ▲  백두산 혁명전적지 답사를 하는 답사대가 김일성 주석의 동상 앞에서 모임을 하고 있다. 백두산 혁명전적지 답사대들은 항일 투쟁을 이끌었던 김일성 주석의 동상 앞에서 결의모임 등을 진행한다고 한다. 

  

▲ 북에서 백두산 혁명전적지 답사대가 항일투쟁 당시를 담은 대형 조각상 앞을 지나고 있다. 답사대들이 항일 투쟁 당시의 유격대들처럼 등 뒤 배낭에 구호를 적고 행군을 하고 있다.  

  

▲ 백두산 혁명전적지 답사대들은 백두산 일대에 설치된 밀영, 구호나무, 기념비 등에 도착하면 당시 상황에 대해 교양을 받는다고 한다.     

  

 눈길을 헤치며 행군하는 백두산 혁명전적지 답사대     

  

▲ 백두산 천지를 향해 뛰어가는 백두산 혁명전적지 답사대     

  

▲ 백두산 혁명전적지 답사대가 항일투쟁 당시 유격대들처럼 불(북에서는 우등불이라 함)을 피우고 노래를 부르며 함께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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