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남새과학연구소 온실남새 반영한 우표 발행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3/27 [09:53]

북, 평양남새과학연구소 온실남새 반영한 우표 발행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3/27 [09:53]

▲ 조선중앙통신은 26일 “묶음전지에는 국내의 종합적인 남새과학연구기지인 농업연구원 평양남새과학연구소에서 재배하고 있는 도마도(토마토), 오이, 붉은통양배추, 푸른인삼을 보여주는 우표들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북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온실남새를 반영한 묶음전지 1종을 발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묶음전지에는 국내의 종합적인 남새과학연구기지인 농업연구원 평양남새과학연구소에서 재배하고 있는 도마도(토마토), 오이, 붉은통양배추, 푸른인삼을 보여주는 우표들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통신은 “우리나라에서는 남새생산의 계절성을 극복하고 인민들의 식생활을 윤택하게 하기 위하여 현대적인 남새온실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는 한편 생산성과 영양가가 높은 온실남새들을 재배하여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공급하는데 힘을 넣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5년 평양남새과학연구소를 현지 지도하면서 온실재배를 강조했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5년 평양남새과학연구소를 현지 지도하면서 온실재배를 강조했다. 2012년 9월에도 이곳을 찾아 온실재배를 강조했다고 한다.

 

“평양 남새과학연구소는 총 부지면적이 143만 5,000여㎡에 모든 공정이 컴퓨터에 의해 자동조절되는 현대적인 수경 온실과 박막(비닐) 온실, 첨단생물 공학 연구설비를 갖춘 최신식 남새 연구와 생산기지” (2015.7.7. 조선중앙통신)

 

특히 김정은 위원장은 “생산성과 영양가가 높은 여러 가지 남새 품종들에 대한 과학연구사업과 온실 남새 재배의 과학화, 집약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임으로써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라며 “규모가 대단히 클 뿐 아니라 연구와 생산이 결합된 자랑할만한 기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다수확품종의 남새 종자를 새로 육종해내는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정보당 300t의 남새를 생산할 수 있는 재배 방법을 확립함으로써 온실마다에서 토마토, 고추, 오이를 비롯한 풍성한 남새작황을 마련하였다”라고 만족을 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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