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삼지연시 3단계 공사 “80여 동 건물 기초공사 끝나”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4/14 [13:36]

북, 삼지연시 3단계 공사 “80여 동 건물 기초공사 끝나”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4/14 [13:36]

올해 조선노동당 창건 75돌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는 삼지연시 꾸리기 3단계 공사가 빠르게 진척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지연시는 북에서 산간도시의 훌륭한 표준, 이상적인 본보기로 지방 건설의 교과서로 내세우고 있는 곳이다.

 

노동신문은 14일 삼지연시 꾸리기 3단계 공사에서 포태동 지구의 건설을 맡은 216사단 922건설여단이 지난 3월 30일까지 80여 동의 건물에 대한 기초공사를 끝내고 4km가 넘는 구간에 도로 노반을 형성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신문은 삼지연시 꾸리기 3단계 공사에 나선 평양시연대와 황해남도연대는 중기계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여 기초 굴착작업을 짧은 기간에 끝내고 수십 동의 주택과 공공건물에 대한 기초 콘크리트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신문은 삼지연시 꾸리기 3단계 공사를 하는 건설연대의 지휘관들이 합리적인 건설 공법과 기술혁신 성과들을 받아들여 자재와 노력을 절약하면서도 기초공사를 제정된 기일보다 앞당겨 끝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일 삼지연 읍지구 완공으로 삼지연시 꾸리기 2단계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북은 지난해 대규모의 건축물이 완성된 것 역시 특기할 사변이라며 삼지연시,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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