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근 "미국과 마주않을 생각 없다...본전 못 찾고 비웃음만 살 것"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7/07 [10:20]

권정근 "미국과 마주않을 생각 없다...본전 못 찾고 비웃음만 살 것"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7/07 [10:20]

북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방한하는 7일 북미정상회담 의지가 없음을 거듭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권정근 북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이 이날 담화를 발표하고 "다시한번 명백히 하는데 우리는 미국사람들과 마주앉을 생각이 없다"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권 국장은 "참으로 보기에도 딱하지만 '중재자'로 되려는 미련이 그렇게도 강렬하고 끝까지 노력해보는것이 정 소원이라면 해보라는 것이다"라며 "그 노력의 결과를 보게 되겠는지 아니면 본전도 못 찾고 비웃음만 사게 되겠는지 두고보면 알게 될 것이다"라고 실소를 보냈다.

 

권 국장은 앞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미국과 대화할 생각 없다'고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사실 언어도 다르지 않기에 별로 뜯어보지 않아도 쉽게 알아들을수 있게 명명백백하게 전한 우리의 입장이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귀가 어두워서인지 아니면 제 좋은 소리를 하는데만 습관되여서인지 지금도 남쪽동네에서는 조미수뇌회담을 중재하기 위한 자기들의 노력에는 변함이 없다는 헷뜬 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삐치개질(참견질) 좀 그만할 때도 된 것 같은데 그 버릇 떼기에는 약과 처방이 없는듯 하다"라며 "이처럼 자꾸만 불쑥불쑥 때를 모르고 잠꼬대같은 소리만 하고 있으니 북남관계만 더더욱 망칠뿐이다"라고 충고했다.

 

다음은 권정근 국장의 담화문 전문이다.

 


 

때아닌 때에 떠오른 《조미수뇌회담설》과 관련하여 얼마전 우리 외무성 제1부상은 담화를 통하여 명백한 립장을 발표하였다.

 

담화에서는 때도 모르고 또다시 조미수뇌회담중재의사를 밝힌 오지랖이 넓은 사람에 대하여서도 언급하였다.

 

사실 언어도 다르지 않기에 별로 뜯어보지 않아도 쉽게 알아들을수 있게 명명백백하게 전한 우리의 립장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귀가 어두워서인지 아니면 제 좋은 소리를 하는데만 습관되여서인지 지금도 남쪽동네에서는 조미수뇌회담을 중재하기 위한 자기들의 노력에는 변함이 없다는 헷뜬 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지어 어떤 인간들은 우리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가 《미국이 행동하라는 메쎄지》이고 《좀더 양보하라는 일종의 요구》라는 아전인수격의 해석까지 내놓고있다.

 

점점 더 복잡하게만 엉켜돌아가는 조미관계를 바로잡는다고 마치 그 무슨 《해결사》나 되는듯이 자처해나서서 제코도 못 씻고 남의 코부터 씻어줄 걱정을 하고있으니 참으로 가관이라 해야 할것이다.

 

이제는 삐치개질 좀 그만할 때도 된것 같은데 그 버릇 떼기에는 약과 처방이 없는듯 하다.

 

이처럼 자꾸만 불쑥불쑥 때를 모르고 잠꼬대같은 소리만 하고있으니 북남관계만 더더욱 망칠뿐이다.

 

참으로 보기에도 딱하지만 《중재자》로 되려는 미련이 그렇게도 강렬하고 끝까지 노력해보는것이 정 소원이라면 해보라는것이다.

 

그 노력의 결과를 보게 되겠는지 아니면 본전도 못 찾고 비웃음만 사게 되겠는지 두고보면 알게 될것이다.

 

다시한번 명백히 하는데 우리는 미국사람들과 마주앉을 생각이 없다.    

 

주체109(2020)년 7월 7일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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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2020/07/09 [06:38] 수정 | 삭제
  • 그리고 코로나가 공기로 전파 될수 있다는 말이 많습니다. 세계 여러 과학자들이 공기로 코로나가 전파 될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한국의 경우 코로나19 보다 전염력이 약한 메르스가 몇몇 대학병원 에어컨 환기 시설을 통해 다른 병실로 전파 되었다는 의혹이 많고 중국의 경우 버스에서 에어컨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자가 거리가 먼 자석의 사람을 감염시킨 걸로 언론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에어컨의 경우 공기를 찹고 건조하게 만들고 환기구를 통해서 여러 곳으로 바이러스를 전파시키기 때문에 북한이 개별관광을 한다면 남한 관광객들의 숙소에 에어컨을 틀지 말고 북한에서도 코로나 전파를 막기 위해서 에어컨을 틀지 말고 건물이나 자동차 같은 밀폐된 곳은 창문을 자주 열어서 공기를 환기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좌변기의 뚜껑 덥게를 물 내릴때는 항상 뚜껑 덥게를 하고 내려야 합니다. 언론에 따르면 좌변기에 대변을 누고 덥게를 안 하고 물을 내리면 대변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기중으로 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좌변기의 덥게를 하고 물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교육하고 대변 화장실 시설에 물이 나오는 관을 설치해서 항상 대변 보기 전에 사용자가 직접 변기 덥게와 좌변기 엉덩이 닿는 부분을 물로 씻을수 있게 시설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조미 간 핵전쟁 전 단계에서는 2020/07/08 [20:17] 수정 | 삭제
  • ▶ 유명 대학을 대리 시험으로 들어간 트럼프와 그 일당은 대선에서 생색내기 위해 중국과 무역 등 여러 자질구레한 전쟁을 벌였다. 지난 가을 이들은 독감 속에 파묻어 두었던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하게 돌아가자 코로나19 발원국을 중국에 뒤집어씌우기 위해 중국 우한에 감염자를 집중적으로 보내고 부랴부랴 1차 무역 합의를 하자고 나섰다.

    ▶ 중국에서는 이넘들이 갑자기 왜 합의를 서두르는지 이유를 알지 못했다. 아무튼 이때까지 위 돌대가리들은 보복관세 부과라는 지네 기업과 소비자를 착취하는 방법을 동원해 지랄을 떨었는데 보복관세를 추가하거나 관세율을 높여본들 자국민만 골로 보내는 일이고 대선에서 쥐약을 먹는 행위와 같아 뻥만 쳤지 실행할 수도 없었다.

    ▶ 중국 바이러스 또는 우한 바이러스라고 이넘들이 돌아가며 씨버린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이 되는 것도 아닌데, 확진자와 사망자 수에서 비교 불가의 2관왕 신세와 초기 대응 부실로 인해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어 이거라도 물고 늘어지면서 지네들 책임을 중국으로 돌리지 않으면 코로나19 사태를 헤쳐나갈 방법이 없다. 중국을 나쁜 나라로 각인시키고 여러 나라와 이간질하는 작업도 추진 중이다.

    ▶ 한편, 투자 분야에서 미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을 괴롭히고, 미국 연기금과 펀드 등이 중국에 투자하는 걸 노골적으로 막았다. 돌대가리들이 해결하지 못한 5G 분야에서도 핵심 부품 수출을 제한하고, 불매운동을 약장수처럼 떠벌였다. 조선이 무역 분야에서 미국을 께방 놓기는 쉽지 않겠지만, 투자 분야에서는 아주 쉽게, 미국이 치명적으로 골로 갈 수 있도록 께방 놓을 수 있다.

    ▶ 위에서 언급한 내용이 중미 간 벌어지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조선이 손 놓고 있으면 심심하게 된다. 따라서 폼페이오 등이 즐기는 께방 놀이로 조선도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 즉,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과 여러 제재로 GDP 1위 국가가 되려는 조선의 목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그 장애물인 미국을 치워버리고자 한다는 외무성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1주일 내 미국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하는 게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표명한 뒤, 중국이 일부 채권을 반복해서 던지는 행동을 보이고, 한국 정부도 이에 협조하고, 조선이 미국 인근 북태평양과 북대서양에 순차적으로 수소폭탄을 발사해 뭉게구름이 피어오르게 하면서 재차 경고하면 전 세계 투자자는 난리가 날 것이다.

    ▶ 이러면 중국 투자 께방은 물 건너가고 미국 투자금을 지키는데 똥줄이 당길 것이다. 투자금이 빠져나갈 때는 어떠한 협박도 통하지 않는다. 이 돈은 고객의 돈이고 지키지 않으면 금융회사가 도산한다. 미국이 조선 적대시 정책을 포기하고 관계개선 조처를 하지 않는 한 다시는 신규 투자도 할 수 없게 된다. 미국 월가는 주가 폭락으로 다시 바닥을 치고 한순간에 휘청하게 된다. 주가 상승을 기대한 개미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보면서 지지를 철회할 것이며, 투자처를 상실한 투자자는 중국으로 몰려 급상승하는 상하이 주가지수는 하늘을 찌를 것이다.

    ▶ 이 얼마나 짜릿한 께방 놀이인가? 그런데 미국과 마주 앉을 생각이 없다며 그냥 퍼져 있으면 이런 흥분된 순간을 만끽할 수 없다. 트럼프 눈앞에는 대선 실패로 감옥 2,000년이 어른거릴 것인데 비 오는 날 일당과 함께 빤쓰만 입고 평양 순안공항에 내려 삼궤구고두례 의식을 치르는 일은 아무것도 아닌 일이다. 조선이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니 비건 같은 하빠리들만 한 번씩 기웃거리다 간다. 핵전쟁 전에 위와 같은 일을 벌이는 건 코로나19에 찌든 세상 만인에게 백신보다 더 위력적인 활력을 준다.
  • ㅇㅇㅇ 2020/07/08 [20:03] 수정 | 삭제
  • 코로나 시대는 오래 갈꺼 같고요. 그래서 남북관계에서 무작정 봉쇄만 하지 말고 방역을 하면서 할수 있는 남북협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남한의 북한 개별 관광이 된다면 코로나 때문에 나중에 하는걸로 하지 말고 빠르게 개별관광객의 자격을 코로나 증상이 없을것,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다는것을 남한 정부가 인증(이번 비건의 방한 후 코로나 검사 처럼 2주 격리 보단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마스크를 끼고 여행을 해야 하고 손 소독제를 휴대하고 밥은 식당이 아니라 숙소 방에서 각자 먹게하는 방법으로 코로나를 방역하면서 관광을 추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선 할수 있는 남북협력으론 코로나 방역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로 하면 될꺼 같고요.
  • 조선은 신선놀음 하는 중 2020/07/07 [17:08] 수정 | 삭제
  • ▶ 조선은 한국 대통령이 조미 정상회담을 운운하고 비건이 휴전선 철책에서 정상회담 하자고 고래고래 고함치는 일을 예상하고 미리 폼 같잖은 폼을 잡으려 하고 있다. 하지만 한반도에서 조미 정상회담으로 왁자지껄하는 동안 미국이 원하는 건 따로 있으니 그건 다름 아닌 중국 깨부수기다. 되지도 않을 조미 정상회담에서 얻는 소득보다 중국을 한 번 더 조지는 게 훨씬 대선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

    ▶ 백악관 비서실장은 "의회가 중국에 대해 행동하지 않을 때 트럼프가 행동을 취할 것이다. 그는 조 바이든과 그의 팀이 지난 40년간 했던 것보다 더 많은 일을 앞으로 4주 안에 하게 될 것이다. 행정 명령을 보게 될 것이고, 오벌 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서 실제로 업무가 진척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중국을 어떻게 다룰지, 미국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에서 제조업을 어떻게 회귀시킬지, 이민 문제와 관련한 여러 이슈, 약값과 관련한 문제 등을 살펴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 트럼프는 자신의 얼굴 조각이 새겨질 러시모어산 '큰 바위 얼굴' 아래에서 에어쇼와 불꽃놀이를 즐기다 신혼 같은 밤을 보냈다. 중국을 계속 조지면서 자랑하며 대선에서 표를 얻으려고 하는데 조선에서 북태평양과 북대서양 등에 수소폭탄을 쏴버리면 트럼프와 그 일당이 대가리 굴리며 이겨보려던 선거판을 완전히 검증할 필요 없이 불가역적으로 엎어버린다. 코로나19와 관련한 중국 제재로 코를 뀌면서 1차 무역 협상에서 건진 미국산 물품 수입을 증가하려는 계획도 물 건너간다.

    ▶ 따라서, 조선은 비건이나 한국 정부가 취하는 행동에 시빗거리를 잡아두었다가 트럼프가 위와 같은 수작질을 벌이면 바로 수소폭탄을 발사해 트럼프가 방금 뭔 헛소리를 씨버렸는지 아무도 관심 두지 않게 만들어야 하고, 곧 또는 언제든지 코로나19에 추가해 조미 간 핵전쟁까지 치러야 한다는 걸 알려주어야 한다. 특히, 핵전쟁으로 미국에서 일어날 상세한 사안에 대해 조선 외무성이 줄줄이 발표해 미국인이 그 담화문만 읽어도 까무러쳐 뻐드러질 정도로 내용이 소상하면 좋다.
  • doom 2020/07/07 [10:23] 수정 | 삭제
  • 정말 Ekr하네요. 옛날에는 '말귀 못알아먹으면, 귀쌰대기..' 올라갔지요. 미친놈(볼튼)의 총질(회고록)로 빵꾸난 촛불호선장은 '당신이 운전 잘한대메..?하며 뒤늦게 새기관장을 들였으나..글세, 물새는 배를 얼마나 잘 운전해갈지..? 총쏜놈 친구는 와서..별일없제..?한다. 빵꾸때우려 정신없는데.. 코로나도 안가고..참,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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