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해, 개성시 비상방역사업 실태 파악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7/30 [13:54]

최룡해, 개성시 비상방역사업 실태 파악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7/30 [13:54]

북이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개성시의 비상방역사업 실태를 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5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해 코로나19로 의심되는 탈북자가 개성을 통해 월북한 데 따른 조치로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전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결정집행을 위해 최룡해 동지는 개성시와 인접한 지역에 긴급 전개된 방역초소들을 돌아보면서 방역 및 물자반입실태를 구체적으로 요해(파악)하였다”라고 전했다.

 

최룡해 위원장은 “당과 국가의 조치에 의해 개성시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의약품 등의 물자보장사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되는데 맞게 소독과 검역사업을 방역학적 요구대로 엄격히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통신은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방역사업에 동원된 일꾼들과 방역 성원들이 무한한 충실성과 책임성, 헌신성을 지니고 당 중앙의 지시와 포치를 가장 정확하게 집행하며 해당 기관들 사이의 긴밀한 협동 밑에 철저하고도 안정적인 대책을 세우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었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