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미연합훈련이 진행되고 있어요. 8월 18일에 시작해 28일까지 예정되어있답니다.
원랜 16일에 시작하려던 연합훈련이 하루 미뤄진건 육군 간부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예요. 코로나 재확산 때문에 예비군 훈련도 미룬 마당에 확진자가 나왔는데 연합훈련은 강행한다니요;
게다가 지금 남북관계는 어떤가요? 2018년 남북간의 선언들이 무색하게 대북전단 살포를 방치하고 한미워킹그룹에, 전쟁무기 구입이 계속되어 6월엔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되기까지 했어요.
이 와중에 전쟁연습이라니요. 그야말로 불난집에 부채질, 아니 기름붓기 아닌가요?
코로나에 전쟁위기에, 마음편히 살 수가 없네요 정말...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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