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바로 쓰기] 1. ‘~에게, ~에’

편집국 | 기사입력 2020/09/28 [15:41]

[우리말 우리글 바로 쓰기] 1. ‘~에게, ~에’

편집국 | 입력 : 2020/09/28 [15:41]

[우리말 우리글 바로 쓰기]는 우리말과 우리글 중에서 자주 하는 실수를 찾아 교정해, 말과 글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편집국)

 

▲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편집국

 

1. ‘~에게, ~에’

 

◆ 학생들은 국민의힘에게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 학생들은 국민의힘에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위 두 가지 문장 중에서 옳은 문장은 무엇일까? 

 

답은 아래 문장이다.

 

두 문장의 차이는 ‘국민의힘에게’와 ‘국민의힘에’ 있다. 

 

우리는 글을 쓰면서 ‘에게’와 ‘~에’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에게’와 ‘~에’는 어떻게 구별해서 사용해야 할까?

 

‘~에게’는 유정명사(감정이 있는 대상)의 뒤에 붙여 쓴다. 

 

“나는 그녀에게 선물을 주었다.” 

 “내 비밀을 너에게만 말할게.” 

 

그리고 ‘~에게’를 붙이는 대상에 따라 존칭을 쓸 때는 ‘~께’를 사용한다.

 

“나는 선생님에게 말씀드렸다”가 아니라 “나는 선생님께 말씀드렸다”가 올바른 문장이다. 

 

‘~에’는 무정명사(감정이 없는 대상)의 뒤에 붙여 쓴다. 

 

“나는 꽃에 물을 주었다.”

“민주당은 공수처 설치를 못 하는 원인이 미래통합당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사용해야 바른 표현이다. 

황진우 20/09/28 [18:11] 수정 삭제
  아주 고맙고 흐뭇합니다. 외국어 남용도 다뤄 주시기 바랍니다.
선지자 20/09/29 [09:12] 수정 삭제
  좋으신 지적입니다. 조금다르나 No mill, no meal을 우리사전엔 '열심히 노력않고는 먹을자격없다'라고 했고(직역), 북한영조사전엔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고 했지요(이희재,번역의탄생)이처럼 우리말을 정확해야 영어도 잘하게되겠죠.
인간대청소가필요해 ~~~~~~~~~ 20/10/01 [09:53] 수정 삭제
  우리말과글-우리문화-사라져가고-뒤틀려미쳐돌아가는세상된지오래지...거리나가보면-온통외래어투성이에-쓰레기언론개자식들이-말끝마다영어석어쓰고-무슨전문가라는새ㄲ들-교수나부랭이새ㄲ들역시-아가리만벌리면영어일색....교육현장은또어떻고 ~!말배우는어린애들유치원에서-영아가르치는역겨운꼬락서니....미친학부모에-미친교육....또 ~다문화라는개소리로 혼혈피섞기하는민족말살정책 ~~대한미국은 언젠가는-역사속으로사라지는운명을반드시맞이할거라고봐~~그래야되고.....
ㅇㅇ 20/10/03 [16:43] 수정 삭제
  우리나라는 그냥 죽었다. 여기는 미국 속국이다. 정신적으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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