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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당 창건일 하루 앞둔 9일 참배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10/09 [09:58]

북,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당 창건일 하루 앞둔 9일 참배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10/09 [09:58]

북의 주요 간부들이 조선노동당 창건일을 하루 앞둔 9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박봉주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 총리를 비롯해 당 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들과 함께 참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입상에 진정되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당건설 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혁명의 새로운 도약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우리 당의 핵심, 혁명의 지휘 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억척의 맹세를 다짐하였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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