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12월 3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으로 보고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1일(현지 시각) 발표한 아시아 지역 코로나19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북에서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791명이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달 3일까지 북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1만164명, 시료의 수는 2만54개로 10일 간격으로 테스트 결과 확진 사례는 없었다.
12월 3일까지 격리 해제된 사람은 3만3천223명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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