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참사 7주기 기억문화제 웹 선전물 [사진제공-4.16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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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7주기가 돌아오고 있다.
세월호참사 7주기가 되지만 여전히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사)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서울시는 세월호참사 7주기에 즈음해 1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기억문화제’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기억문화제에는 7년 전 우리가 다짐한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를 다시 새기면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우리 사회 과제를 다시 한번 더 짚는다.
기억문화제에는 ‘416합창단’. 노래패 ‘우리나라’, ‘이승환 밴드’가 출연한다. 또한 7주기 창작뮤지컬 ‘4월로’가 무대에 오른다.
‘기억문화제’에 LED 화면을 통해 온라인 관객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 가기-> https://url.kr/nyeps4)
‘TBS’와 ‘ohmy TV’는 ‘기억문화제’를 생중계한다.